지루하기 짝이 없는 이 영화에서 감독 이름을 빼면 과연 누가 볼 것인지.. 아.. 페넬로페 크루즈와 스칼렛 요한슨이 나오니까 뭐... ;;; 문화권이 달라서 그런지.. 공감도 안되고, 매력도 못 느끼겠고, 설득력도 없는 이상한 쓰리썸.. 아니 '섹스 네트워크'에 어떤 말을 얹어야 할까.. '도대체 이게 뭐당가요...' 뉴요커 감독의 '바르셀로나 올 로케이션'에서 일탈은 풍성했으나, 에러 메세지 떴음..
점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