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급조된 술자리에 가게 되었는데..
그 멤버들이 마셔도 마셔도 취기가 돌지 않는 사람들인지라...
약간의 도전정신으로 참가하였다.
역시나 그 분들은 소맥만 마신다.. 싸게 많이...
회 한 접시로... 10만원을 채웠으니.. 술 값이 도대체 얼마인가 -_-;;
그 분들 땜시 소맥의 맛을 알게 되었다..
달달하고 시원한 맛? ㅋㅋㅋ
암튼 그냥 소주보다 낫고, 그냥 맥주보다도 난거 같다..
그 분들의 제조비법을 유심히 보았으니, 앞으로는 내가 만들어 줄테다 -_-;;;
그래도 동동주가 최고, 그 담이 소맥, 그리고 아사히 맥주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