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서 도망가는 여자는 여자가 아냐
 
   

영화.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 중에서  카와사키의 대사.


 

흐흐...  순수 혈통의 마초적인 마음가짐이군.
뭐 그렇게 믿는다면 그렇게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거 같다.
마음만 먹으면 세상은 아름다워 보일 수 있을 테니까.
보내고 받고, 그 자유로움의 선상에 확고히 올라설 수 있다면...
철저히 자기 공식에 대입해 버리면 그만이다.
그게 아닌, 남이 만든 공식에 자기가 원하는 답을 얻으려면 바지런을 떨기라도 해야겠지.
어찌됐던... 답이 필요한 시대다.
아니면 질문을 바꿔버리던가..
그런 면에 있어 호쾌한 포효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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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8-10-05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말은 아마도 자기 합리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