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세폴리스 2 - 다시 페르세폴리스로
마르잔 사트라피 지음, 최주현 옮김 / 새만화책 / 2008년 4월
구판절판


내 바지가 충분히 긴 건가? 베일이 잘 씌워졌나? 화장한게 너무 진한가? 나를 채찍으로 때리면 어쩌지?

정권은 잘 알고 있었다. 집을 나서면서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는 사람은 더 이상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지 않을 거라는 것을...

나의 사상의 자유는 어디 있지? 나의 언론의 자유는? 내 삶은 살만한 걸까? 정치범들은 어떻게 된 걸까?-1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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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8-05-05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이거 끌려버렸어요. 이거 만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