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설정과 캐럭터의 '설탕 절임'이 심해서 쉽게 물린다... 먹기는 좋은데 인공 색소와 향이 너무 역해... 그에 비해 코믹한 마무리는 상당히 깔끔한 뒷맛을 준다.
나문희 여사... 애 쓰셨소...
점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