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TV 시리즈를 영화화 했다는데.. 일단 등장하는 배우들이 마음에 든다..
콜린 파렐, 제이미 폭스 그리고 공리.. (공리의 어색한 베드신 인상적임 ㅡ..ㅡ;)
마약단속이나 '배송과정', '접선' 등을 치밀하게 연출했다, 영화가 생각보다 '쓸데 없는 장면'을 많이 넣어서 늘어지게 지루한 감이 있지만, 그냥 볼만 했음.
도시와 범죄, 마약과 사랑... 마이클 만 감독의 연출력은 좋았다고는 생각이 됨...
점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