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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후
영국 본토가 격리됨
28일 후
영국 본토가 분노바이러스에 의해 괴멸됨
5주 후
감염자들이 굶주림으로 죽음
11주 후
미국이 이끄는 NATO가 런던에 도착
18주 후
영국본토가 감염으로부터 안전함이 선언됨
24주 후
도시의 재건이 시작됨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꺄악~ 꺄악~ 꺄악~
숨 헐떡거리며 달려가는 사람과
꺅꺅 거리며 달려가는 좀비들이 인상적이었던 '28일 후'의 후속작 '28주 후'도
전작 못지 않게 시작부터 바쁘다.
이번에는 나토가 개입되었는데,
15000명의 이주민들이 통제불능이 되자, 대학살로 이어진다. ㅡ..ㅡ;
좀비도 피해야 하고, 군인도 피해야 하고 살아남기 정말 '빡세다'
그 중에 바이러스에 면역을 가진 보균자가 나타났으니...
그들이 영국을 건너 프랑스로 건너갔다.
지구의 역사가 바뀌는 순간이다.
ㅎㅎㅎ...
15000명도 통제하지 못했다.
아마도 '28년 후'라는 영화가 또 나올 듯.
솔직히 전작보다 재미없다. 좀 더 폭력적이고 시끄러웠음. ㅡ..ㅡ;
ps. 중간에 헬기의 프로펠러로 좀비를 썰어대는 장면은
데드얼라이브를 연상케 함... :-) 감독의 센스?
점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