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자본, 사랑에 관한 유쾌한 코미디였다가...

막판 20분이 힘껏 재미를 깍아먹은 영화. ㅡ..ㅡ;

이름만 '강한 나'이고, 성형을 참회(?)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과정은 지리멸렬하다.

짬뽕은 52그릇.

뭘 얘기하자는 건지...

어차피 김아중 노래씬이 궁금해서 본 거라, 그것으로 만족.

(초반의 분장은 누가 봐도 변장이었다.  . 공포스럽기까지..누구말대로 지점토 갖다 붙인 듯한..  ㅡ..ㅡ;)



"개가 똥을 끊니?"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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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4-01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즈키 유미코의 원작 만화는 정말 강추랍니다. 영화는 저도 안봤다지요 :)

실비 2007-04-01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는 잼있었는데.. 저도 아지 영화를 못봐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