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일(bej7188) 마이툰 가기

 

네이버 메인에 링크되어서 들어가 봤더니..

너무 귀엽고 웃겨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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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lue 2006-11-23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저걸 진짜로 보게 되면..풉.

치유 2006-11-23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후후후~~~~~~~~~! 낡은 구두님 잘 지내시지요?

마태우스 2006-11-23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 낡은구두님 이거 낡은유머잖아요!

마태우스 2006-11-23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써 긍정적인 면을 찾아보면.... 그래도 만화라 귀엽다는 거....

이리스 2006-11-24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아블루님 / ㅋㅋ 너무 귀엽겠죵?
배꽃님 / 으흐흐... 넵, 잘 지내고 있어욤~
마태님 / 잉.. 넘 귀여워서요~

마늘빵 2006-11-24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마감이 끝나자 마자 출장을 보내다니! 참, 훌륭하구나. >.< 

과연 내가 지리산에 가서 무사히 10p를 만들어 돌아올 수 있을지 심히 걱정된다.

산하고는 별로 친하지도 않고, 대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산행에 어울릴만한 것은 그 어떤 것도 갖고 있는 게 없다. 그걸 다 살수도 없고. -_-;;그냥 운동화나 신고 가는 수밖에. 날씨나 상황에 따라 산행을 어느 정도 할지 아직은 미정이다.

뭐, 산타러 가는게 목적은 아니지만 근사한 풍경을 담아 오려면 어느 정도는 올라가야 할듯. 쌍계사와 화개장터만 두어번 들락거렸지 지리산에는 올라 본적이 없다.

내가 출장만 가면 날씨가 참 가관이던데, 이번에도 그럴라나? 제발 좀 맑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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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11-23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씨가 춥다는데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해적오리 2006-11-23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부럽기만 하다는... 저도 사무실 밖으로 다닐 수 있는 직장이었으면 좋겠어요..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기인 2006-11-23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부러워요~ 게다가 혼자 가는 출장! ^^ ㅎㅎ
날씨가 별로 안 좋은 것 같아서 문제기는 하네요. 잘 다녀오세요~

비로그인 2006-11-23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리산은 생각보다 산세가 험한데, 잘 다녀오셔야 합니다.

Mephistopheles 2006-11-23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지 지옥훈련..가시는 분위기....아니겠죠??.

마늘빵 2006-11-23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삼.

플로라 2006-11-23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여름에, 화엄사부터 천왕봉까지 2박 3일간 지리산을 타봤어요. 너무 힘들고 고생스러웠지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산행이 됐죠. 여름이라도 너무 추워서 산장에서 엄청 떨면서 잤더랬어요. 지금도 엄청 추울테니 따땃히 입고 잘 다녀오세요~ㅎㅎ

이리스 2006-11-23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 감사합니당.. ^^
날나리님 / 네, 힘들긴 하지만 돌아다니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려구요. -.-
기인님 / 혼자라니요? 4명이서 함께 갑니다~ ^^;

주드님 / 뭐, 산은 거의 안탈지도 몰라요.(희망사항) ㅎㅎ
메피님 / 어움.. 그런건 아니어요.
아프군 / 앙~
플로라님 / 으아앗. 그런 힘든 산행을.. 저는 구례 쪽 펜션을 잡아놨는데 설마 춥진 않겠죠? -.-

비로그인 2006-11-23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제발 회사서 그런데좀 보내주면 좋겠습니다.

날도 이렇게 좋은데 당최 여행을 못 가서 한이 맺혔어요 ㅠㅠ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고린도후서 2:14 ]

# 문득, 궁금해진다. 아는 냄새.. 는 직역일까.. 의역일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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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깨어있는 일은 오늘로서 끝냈으면 좋겠다. (당분간 말이다.. -_-;)

부서에 사람들이 많아지니 사공이 많아져 말도 많고 정신이 사납다.

무엇이든 일장일단이 있는 법이지만 차라리 조용한 편이 더 나은게 아닌가 싶기도..

내일은 건강검진 받으러 가고(회사에서 단체로 받게 해주는 그 형편없는 건강검진) 사무실 돌아가서 업무처리하고 난 칼퇴를 하려는 야무진 꿈을 꾼다.

아, 그러나 건강검진이 두렵다. 피 뽑는게 두렵고 #$ 암 검사하는게 두렵다. (여성분들은 아실거야)

정말 욕나오게 아프닷!

(의술이 발달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해, 저런 원초적이고 무식한 방법으로 육체에 고통을 가하며 검사하는 방법 밖에 정녕 없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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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11-22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RI가 있긴 하겠지만..그게 비싸서 직장인 건강검진엔 택도 없다죠..^^

이리스 2006-11-22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 우어... -_-;;

전호인 2006-11-22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어제 연수원에서 단체로 독감예방 접종 했는데 어릴 때 부터 지금까지 주사 맞는 것이 가장 두렵답니다

이리스 2006-11-22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 저두여.. ㅠ.ㅜ 피와 주사... 으어으어.. 제일 싫고 무서워요.

moonnight 2006-11-22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피뽑는 거나 주사맞는 거는 얼마든지 참을 수 있는데 그.. 암검사는 들은 말만으로도 충분히 무셔버요. 엄청나게 아프다면서요. 겁나서 여즉 한번도 못했답니다. 하긴 해야 할텐데. 사실 고통도 고통이지만 뭔가 나올까봐 더 무서운 거 같기도 해요. -_-; 모르는 게 약이라는 생각으로 그냥 살고 있어요. 흑. -_ㅠ

이리스 2006-11-23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나잇님 / 에이 설마요.. 아닐 거에요. 걱정 마시구요. 영 찜찜하다 싶으면 자가 진단법도 있다고 하니 그것을 함 해보셔요. ^_^

마태우스 2006-11-23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강검진이야 늘 겁나죠... 전 체중 잴 때가 제일 두렵습니다^^

이리스 2006-11-23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 흑.. 저는 그 부분은 이제 담담히.. -_-;; 받아들이고 있어요.
 

흰색의 귀여운 후드 티셔트, 분홍색 피그렛 슬리퍼.

귀여운 동물이 그려진 무릎 담요.

새로 산 바닐라 비의 검정 코트.

해물 야채 군만두.

부어오른 잇몸.

 

2006년 11월을 보내며.

조금씩 자라나고 또 조금씩 무너지면서, 앞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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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11-20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가을과 이별을 준비하시는군요. 보낼 것은 빨리 보내는 것이 좋긴좋죠 ^*^

이리스 2006-11-22 0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 가을은 예전에 가버린것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