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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를 총집합 시킨 책이 나왔으니, 관심이 아니갈 수 없다.

제목하나는 또 잘 뽑아 놓은 것 같다. (실제로 이 책에 카사노바가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가는 -.-)

그러나 이렇게 위트가 넘쳐주시는 책이야기 책이니, 알라디너라면 한 권 쯤은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지름신을 멀리하려는 뭇 알라디너들에게... ㅋㅋ 부채질을 하고 있다.

뭐, 나도 포함하여. -.,-

요것두 보관함과 장바구니 사이를 넘나들것이 예상된다. 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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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24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카사노바가 살인자가 아니니 별 관심없어요. 책도둑이었다면 또 조금 관심이 생겼으련만 ㅠ.ㅠ;;;

이리스 2005-09-24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은비님/ 그치그치?
만두님 / 에헤헤헷.... 책도둑이라면! ㅎㅎ

stella.K 2005-09-24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으려나? 책값 장난 아니네요. ㅜ.ㅜ

이리스 2005-09-24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 하하하하
스텔라님 / 이것도 쿠폰이 붙으려나요? 으흐흐..

진주 2005-09-24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지름신은 사양하고
도서관에서 볼랍니당 홍홍..(알라디너 아님)

아르미안 2005-09-24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책 제목과는 다르게 내용은 상당히 좋을 것 같네요..
보관함에 찜..
카사노바가 당시 여인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것도 절륜한 정력(?) 때문이라기 보다는 박학다식한 지식에서 표출되는 화려한 언변이 많이 작용했으며, 그 밑바탕에는 독서가 있었다는 썰(?)이 있는데.. ㅋㅋ.. 진짜 제목 하나는 기차게 뽑았네요.. 이런 기찬 제목을 뽑은 출판사에 박수를... 짝짝짝..

이리스 2005-09-24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 ㅎㅎ 네, 현명하신 판단이라 사료되옵니당.. ^^
아르미안님 / 으흐, 님의 말씀도 옳아요. 아니 그러면 아르미안님도 그런 이유로 이 책을 읽으시려구요? 호호.. 농담입니다. 저도 출판사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
 

야마다 에이미의 새로운 소설이 나왔다. 제목이 <배드 마마 자마>. '배드 마마 자마(Bad Mama Jama)'란 남자의 혼을 속 빼놓는 얄미운 여자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한다. 야마다 에이미를 처음 좋아하게 된건 <풍장의 교실>과 <열대 안락의자> 때문이었으나 <공주님> 이후로는 읽지 않았다. 하지만 이 소설은 읽고 싶어진다.

흠~  여행 다녀와서 읽어.. 가면서 읽어..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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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9-24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아주 유혹적이라는 핑계로.. 유혹받다 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리스 2005-09-24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호호~ ^^

마늘빵 2005-09-24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유혹해보라해요. 아마 금방 혹 넘어갈거에요. ㅋㅋ

이리스 2005-09-24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

panda78 2005-09-24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공부를 못해]도 재밌는데요. ^^

이리스 2005-09-24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 네, 그건 읽었어요. ^^
새벽별님 / 하하.. 왜요.. 되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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