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에이미의 새로운 소설이 나왔다. 제목이 <배드 마마 자마>. '배드 마마 자마(Bad Mama Jama)'란 남자의 혼을 속 빼놓는 얄미운 여자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한다. 야마다 에이미를 처음 좋아하게 된건 <풍장의 교실>과 <열대 안락의자> 때문이었으나 <공주님> 이후로는 읽지 않았다. 하지만 이 소설은 읽고 싶어진다.

흠~  여행 다녀와서 읽어.. 가면서 읽어..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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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9-24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아주 유혹적이라는 핑계로.. 유혹받다 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리스 2005-09-24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호호~ ^^

마늘빵 2005-09-24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유혹해보라해요. 아마 금방 혹 넘어갈거에요. ㅋㅋ

이리스 2005-09-24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

panda78 2005-09-24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공부를 못해]도 재밌는데요. ^^

이리스 2005-09-24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 네, 그건 읽었어요. ^^
새벽별님 / 하하.. 왜요.. 되실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