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에이미의 새로운 소설이 나왔다. 제목이 <배드 마마 자마>. '배드 마마 자마(Bad Mama Jama)'란 남자의 혼을 속 빼놓는 얄미운 여자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한다. 야마다 에이미를 처음 좋아하게 된건 <풍장의 교실>과 <열대 안락의자> 때문이었으나 <공주님> 이후로는 읽지 않았다. 하지만 이 소설은 읽고 싶어진다.
흠~ 여행 다녀와서 읽어.. 가면서 읽어.. 고민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