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라주미힌 2007-01-01  

앗... 벌써 2007년이네요...
자고 일어나니 벌써 1년이 지나버렸어요. 하룻밤의 꿈처럼 삶의 순간들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바람돌이님의 올해는 뜻깊은 시간들의 연속이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바람돌이 2007-01-04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주미힌님도 뜻깊은 시간들의 연속이시기를.... 올해에도 라주미힌님 덕분에 알라딘이 보다 더 즐거워지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늘바람 2007-01-01  

바람돌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작년은 다사다난한 한해였나요? 올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요. 가족 모두 건강하셔서 하시고 싶으신 일. 원하시는 일들 모두 다 척척 일궈내시길 바랍니다. 아이들도 쑥쑥 잘 자라고요. 님 댁에 행복이 쌓일 거에요.
 
 
바람돌이 2007-01-04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얼마 안있으면 정말 복이랑 만나시겠군요.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춤추는인생. 2007-01-01  

님 *^^*
스물때에는 내가 ~~가 되엇음 좋겠다 라는 소망을 품곤 했거든요 근데 어느날부터인가 오로지 골몰하고 고민했던 나에 대한 집착에서 벗아나게 된것 같아요. 나도 중요하지만 내 옆의 사람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들이 있어서 내가 존재한다는걸 느끼니까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셧음 좋겠어요.. . 바람돌이님도 옆지기님도 해아와 예린이도 행복하시길.. 참 이모가 해아와 예린이 너무 보고싶어 한다고 전해주세요...*^^* 언니보다 이모가 더 따뜻하게 들려서.. 저 이모 하고 싶어요...^^
 
 
바람돌이 2007-01-01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살 이상이면 예린이와 해아에게는 다 이모입니다. ^^
예린이랑 해아에게 꼭 전할게요. 내일요. 지금은 자거든요. ㅎㅎㅎ
전 20대에 그렇게 진지하지 못했던 것 같은데 님은 벌써 인생의 소중한 진리를 깨달으신것 같네요. 저도 가만히 님의 행복을 빌어봅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짱꿀라 2006-12-23  

성탄 인사드립니다.
바람돌이님, 오랫만에 방명록에 글을 남기네요. 잘 지내시고 계시죠. 요즘 리뷰 올리시는 것 잘 읽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을 받고요. 올해에는 커다란 선물을 받은 기분이랍니다. 알라딘에서 님 같은 분을 만나서 아주 기분이 좋답니다. 앞으로 좋은 만남이 알라딘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올해 크리스마스 즐겁게 잘 지내시기를 바래요. 메리크리스마스
 
 
 


파란여우 2006-12-08  

비와요
예린이 그림일기도 보고 카메라 사연도 듣고 비가 주르륵 내립니다. 아, 겨울비보다는 겨울 눈이 더 좋은데 말이죠. 비내리는 밤에, 바람돌이님은 무얼 하실까. 바람개비 돌리실까. (남쪽으로 튀어), 덕분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남쪽으로 여우가 튀는 날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은 칙칙폭폭 빗속을 뚫고 달려갑니다.
 
 
바람돌이 2006-12-09 0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맞으며 간만에 영화보러 갔다가 완전히 기분 꽝돼서 왔습니다. 영화시작하고 20분만에 나가고 싶었는데 참는다고.... 좀 있다가는 에고 밖에 나가봤자 추울거고 잠이나 자자 해서 거의 1시간을 잤다고나 할까요? 차라리 바람개비나 돌릴걸...ㅠ.ㅠ 책이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이네요. 님의 기쁨이 저의 기쁨입니다. ㅎㅎㅎ 저는 이 밤에 바람개비타고 북쪽으로 올라가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