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인생. 2007-01-01  

님 *^^*
스물때에는 내가 ~~가 되엇음 좋겠다 라는 소망을 품곤 했거든요 근데 어느날부터인가 오로지 골몰하고 고민했던 나에 대한 집착에서 벗아나게 된것 같아요. 나도 중요하지만 내 옆의 사람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들이 있어서 내가 존재한다는걸 느끼니까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셧음 좋겠어요.. . 바람돌이님도 옆지기님도 해아와 예린이도 행복하시길.. 참 이모가 해아와 예린이 너무 보고싶어 한다고 전해주세요...*^^* 언니보다 이모가 더 따뜻하게 들려서.. 저 이모 하고 싶어요...^^
 
 
바람돌이 2007-01-01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살 이상이면 예린이와 해아에게는 다 이모입니다. ^^
예린이랑 해아에게 꼭 전할게요. 내일요. 지금은 자거든요. ㅎㅎㅎ
전 20대에 그렇게 진지하지 못했던 것 같은데 님은 벌써 인생의 소중한 진리를 깨달으신것 같네요. 저도 가만히 님의 행복을 빌어봅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