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새해 인사는 설때 해야 제 맛이지요.
원래는 우리집 딸래미들 설빔입고 세배시켜서 사진찍어 인사할랬더니...
아 글쎄 우리 해아가 디카를 집어던져 버렸지 뭐예요. 렌즈가 안나와요. 그래서 오후에 눈물을 흘리며 서비스 센터에 갖다 맡겼어요.
예전에 이 디카 처음 사고 얼마안됐을때는 예린이가 집어던져 서비스 센터를 가더니 어째 이런건 안닮았으면 좋겠는데 꼭 같이 하는지....엉엉~~~
어쨌든 말로만 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많이 왕창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