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사흘정도 서재를 비우겠군요.
일정은 당연히 국립중앙박물관이고요.
그외는 마티스 전시회, 르네상스 바로크 전시회, 삼성 리움 미술관, 그리고 북촌, 인사동 중에서 상황이 허락하는대로 가볼려고요.
박물관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박물관을 보는데 얼마나 걸리느냐에 따라 다 유동적입니다. 원래는 시간이 모자라면 하루정도 더 있을 예정이었지만, 생각지도 않은 일이 생기는 바람에 사흘이상은 시간이 안빠지네요. 재밌게 놀다 올게요.
제가 없다고 다들 울지말고 기운내서 지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