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philliee 2007-06-19  

우리 홍보물 좀 올려놓을게. 니 블로그가 홍보효과가 좀 있더라구 ㅋ

“seminar network 새움” 기획 강연 1




 하종강, 노동운동의 희망을 이야기 하다.




 한국 사회에서 노동자들이 어떤 처지에 있으며, 이러한 처지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왜 노동운동이 되어야만 하는지에 공감하고, 자연스럽게 적대적으로 변해가는 일반인들의 노동운동에 대한 시각을 바꾸어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강사 소개 : 한울노동문제연구소장, 한겨레 객원 논설위원

           <그래도 희망은 노동운동>,<철들지 않는다는 것> 의 저자

일시 : 7월 5일 (목) 오후 7시

장소 : 2호선 신촌역 1번 출구 새움 세미나실

        (신촌역 1번출구->KFC에서 우회전->신보건약국 골목->이박사 칼국수 건물 3층)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주최 : seminar network 새움 http://club.cyworld.com/seumnet

문의: 011-9270-6751

 
 
 


자꾸때리다 2007-06-17  

아,, 독일어 문법 정말 어렵내요. 뭔놈의 변화가 이리도 많은지..ㅜ.ㅜ

프랑스어는 이것보다 어렵나요 쉽나요?

 
 
balmas 2007-06-23 0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일어나 불어 문법은 각자 특징이 있기 때문에 한 마디로 말하기는 어려운데, 굳이 말하자면 난이도는 비슷한 편이죠.
처음 공부할 때 독일어나 불어 문법은 영문법보다는 좀 복잡하게 느껴지죠. 동사변화나 격변화 같은 것들 때문에 그런 느낌을 받게 되는데, 방학 때 시간이 있으면 입시학원에서 독일어를 공부하면 좀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동사변화나 격변화 암기를 시켜주는 데가 있을 텐데 ...
 


Chopin 2007-06-12  

더워요...
추천해 주신 칸트를 계속 보고 있는데 어렵네요... 범우에서 나온 죽음에 이르는 병은 절반 정도 읽었는데 볼만하네요(어렵지 않아서). 여담인데, 재미로 스페인어나 이탈리아어를 공부하려구요(교재사서). 둘 중에 어느 나라 말이 쉽고 재밌을까요? 그리고 거기 혹시 누드비치 없나요?ㅎㅎㅎ
 
 
balmas 2007-06-13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칸트가 쉽지는 않죠. 그래도 열심히 하시니까 언젠가는 더 잘 이해하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 주변에 누구 철학 전공자가 있으면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텐데 좀 안타깝습니다. ㅎㅎ
글쎄요, 제 생각에는 실용적인 면에서는 스페인어가 더 낫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쓰는 인구수가 훨씬 많으니까요. 배우기도 아마 스페인어 쪽이 더 나을 겁니다. :-)
여기는 내륙 지방이니까 당연히 없죠. ㅋㅋ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알프스 산맥이 나옵니다. 누드비치 가려면 남쪽으로 몇 시간 내려가야 할 듯 ...

Chopin 2007-06-14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ㅋㅋㅋ
 


자꾸때리다 2007-06-10  

진태원 선생님~
자본주의 (신자유주의)의 모순점에 대해서 경제학 문외한인 제가 읽을만한 책 몇 권 좀 추천해 주세요~ 자본론같은 무지막지한 책 빼고요 ㅡㅡㅋ
 
 
balmas 2007-06-12 0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신자유주의에 대한 입문서로서는 강상구 [신자유주의의 역사와 진실] 같은 책이 좋을 것 같고, 자본주의 세계체계 분석론의 관점에서 신자유주의의 문제를 다루는 백승욱, [자본주의 역사 강의] 같은 책도 좋을 것 같네요. :-)

자꾸때리다 2007-06-12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balmas 2007-06-05  

안녕하세요
낙서쟁이님, 제 서재에 들르셨길래 저도 답례차 한 번 들러봤습니다. ^^ 군대에 있으면 여러 모로 책을 접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대단하시네요. 몸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가끔 놀러오세요. 저도 가끔 들르겠습니다. :-)
 
 
파란여우 2007-06-05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마스님, 안부를 예서 뵈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어째 주인 없는 서재에서 이것저것 서랍을 열어 보는 기분이 드네요.
낙서쟁이님이 저에게 행복하라는 기원을 해 주셨으니
저도 오늘은 이 인사를 드리고 가야겠습니다.
앞으로 새서재에서도 종종 뵙기를 바라구요.
군대에서 책을 읽는 환경이 더 개선되기를 또한 빌겠습니다.

비로그인 2007-06-05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분다 감사드려요~ㅁ~;; 처음이 반이라는 말을 새삼 두분을 통해 느끼게
되네요...
빌음(?)에 답하여 여기서 책 열심히 읽고있겠습니다. 물론 서재도 열심히!!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