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pin 2007-06-12  

더워요...
추천해 주신 칸트를 계속 보고 있는데 어렵네요... 범우에서 나온 죽음에 이르는 병은 절반 정도 읽었는데 볼만하네요(어렵지 않아서). 여담인데, 재미로 스페인어나 이탈리아어를 공부하려구요(교재사서). 둘 중에 어느 나라 말이 쉽고 재밌을까요? 그리고 거기 혹시 누드비치 없나요?ㅎㅎㅎ
 
 
balmas 2007-06-13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칸트가 쉽지는 않죠. 그래도 열심히 하시니까 언젠가는 더 잘 이해하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 주변에 누구 철학 전공자가 있으면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텐데 좀 안타깝습니다. ㅎㅎ
글쎄요, 제 생각에는 실용적인 면에서는 스페인어가 더 낫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쓰는 인구수가 훨씬 많으니까요. 배우기도 아마 스페인어 쪽이 더 나을 겁니다. :-)
여기는 내륙 지방이니까 당연히 없죠. ㅋㅋ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알프스 산맥이 나옵니다. 누드비치 가려면 남쪽으로 몇 시간 내려가야 할 듯 ...

Chopin 2007-06-14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