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전자양 2018-02-13  

안녕하세요. 


혹시 선생님이 번역하신 <에티카>가 언제쯤 출판될지 알 수 있을까요? 경기도 양평에서 친구들과 서양철학을 쭉 훑어가며 세미나 하고 있는데 올해는 스피노자를 중심으로 공부해 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선생님의 번역본이 나온다면 시기를 맞추어 보고 싶어서, 이곳을 찾아와 여쭈어 보게 되었습니다. 


 





 
 
balmas 2018-02-14 00: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전자양님. [에티카] 번역 출간 일시는 확실치는 않습니다. 제가 다른 밀려 있는 일들이 많은 데다가, 지금도 번역을 보면서 용어라든가 하는 것을 조금씩 수정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올해 안에 출간하고 싶기는 한데(^^;) 확실히 출간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워보이네요. 아무튼 최선을 다해서 좋은 번역본을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전자양 2018-02-14 11: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네 감사합니다. 긴 호홉으로 기다려야겠네요. :)
 


sean 2017-05-21  

안냥하세요? 선생님 저는 2008년인가 2009년 무렵 문지 사이에서 스피노자 수업을 들었던 김성현이라고 합니다. 선생님 박사학위 논문은 단행본으로 출판할 계획이 없으신지요? 아니면 논문 모음집 또는 별도의 연구서 출판 계획은 없으신가요? 논라정연한 선생님의 글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면 제 공부길에도 큰 기쁨일 듯 하여 여쭤봅니다. 그리고 에티엔 발리바르의 다른 저작들은 언제 번역 출간되는지도 궁금하네요.
 
 
balmas 2017-05-30 0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성현 씨 안녕하세요? 제가 깜빡 댓글 다는 것을 잊어버렸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박사학위 논문을 단행본으로 출간할 계획이 있는데, 그동안 이런저런 일에 치이다보니 지금껏 책을 못냈습니다.^^ 이왕 늦은 김에 빠진 내용을 조금 더 보충해서 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책으로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올해 7-8월쯤에 [을의 민주주의]라는 제목으로 책을 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거의 다 됐으니 진짜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읽을 수 있을 겁니다.^^;
아무튼 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발리바르 책을 몇 년 동안 못내서 저도 속상하고 죄송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빨리 준비해서 마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sean 2017-05-30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선생님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좋은날 2016-10-05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전 엑스플렉스 강좌를 들었던 김휘수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친구들끼리 근대철학 읽고 있는 세미나를 하고 있는데, 강좌에서 받았던 스피노자 <에티카> 초벌 번역본을 일부 복사해서 보려고 합니다. 그렇게 해도 될런지 허락을 받고자 말씀을 드립니다. 이메일 주소를 알수가 없어 이렇게 방명록에 남깁니다. 친구들은 저까지 포함 5명이고... 뭐 유출이나 이런 걸 하지 않을 친구들입니다.   

 
 
balmas 2016-10-05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휘수야, 그럼 괜찮지.^^ 전체를 다 복사해서 봐도 괜찮아. ㅎㅎ 내 메일 주소는 jspinoza@empas.com 이니까 혹시 더 필요한 게 있으면 메일 줘라.

좋은날 2016-10-05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생님, 감사합니다! 마지막 강의를 못가서 마음에 걸리네요!
다시 한번 영역본+번역본 차근차근히 강독해가면서 읽어보려고 합니다. 중간중간에 궁금한 구절들이나 이슈 있으면
정리해서 메일 드리겠습니다!
 


자꾸때리다 2015-11-11  

안녕하세요. 발마스님. 오랜만에 이 서재에 방문하네요. 혹시 제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을까 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공중보건의로 복무 중에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랑하는 분야는 철학인 것 같습니다.(그렇게 확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반 여건 상 전문적인 철학 연구자가 되기에는 저의 개인적 조건이나 환경적 조건에서 문자 그대로 자살 행위가 아닌가 싶은 두려움도 있습니다. 고 신상희 박사님처럼요. 또한 이 나라가 더 이상 철학 같은 것을 필요로 하지 않다는 것이 냉정한 판단이겠죠. 그리하여 유망하게 평가받던 많은 소장 연구자 분들이 학계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요. 저 역시 비록 의대이긴 하지만 지잡대 출신이 철학으로 정규 일자리를 구한다는 것은 망상에 가까운 것이 아닌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여 법철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계획도 있어서 올해 지원을 하였는데 서울대는 낙방하고 고려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고려대를 진학하더라도 법철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지 의문이 들고 있고 결국에는 그저그런 돈을 위한 변호사가 되지 않을까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럴바에는 의사를 하겠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전문의를 하고 이후 몇년 일을 하여 돈을 모은 후에 철학과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이 낫지 않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혹시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지 여쭈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balmas 2015-11-12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입니다. 자꾸 때리다님.^^ 공중보건의로 복무 중이시군요. 요즘도 여전히 철학에 관심이 많은 걸 보니 아무래도 철학을 계속 공부해야 할 팔자인가봅니다.^^ 그런데 글 내용을 보니 자꾸 때리다님 생각이 뚜렷하고 어떤 의미에서는 이미 스스로 결심을 한 것 같아서 굳이 제가 더 조언을 하고 말고가 없을 듯합니다. ㅎㅎ 생각하신 대로 하는 게 좋겠네요. 아무튼 건승을 빌고 철학 공부도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

자꾸때리다 2015-11-15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발마 스님! ㅎㅎㅎ
 


크리스털 2015-04-22  

안녕하세요
선생님 날이 점점 더 봄다워집니다^^
선앵님 블로그에 와 보면 알아듣지 못하는 글들로 풍성합니다 처음에는 내가 많이 무식하구나 하고 생각했으나 이해못하는 것이 당연하고 이제는 무던합니다 몰라도 큰 문제 없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2015-04-22 20: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balmas 2015-04-24 15:37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노은실 씨. 방명록 댓글 감사드립니다.^^ 철학에 관심이 많으신데, 그 관심에 부응할 만한 강의나 책을 잘 찾지 못해 힘드신듯합니다.^^ 그런데 노은실 씨가 원하는 게 뭔지 제가 정확히 잘 모르겠에요. 그러니 댓글로 좀더 길게 이야기를 해주셔도 좋고 아니면 제 메일로 연락을 주셔도 좋습니다. 노은실 씨가 무엇을 원하는지, 제가 무슨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좀더 분명하게 이야기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제 메일주소는 jspinoza@empas.com입니다.

2015-04-26 11: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5-01 15: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balmas 2015-05-03 20:34   좋아요 0 | URL
제가 답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제가 답글을 못드린 이유는, 고민하시는 문제가 뭔지 잘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뭔지 알아야, 혹시 제가 도움이 된다면 답글을 드리겠는데, 뭘 고민하는지 잘 모르겠으니 뭐라고 답글을 드리지 못한 것이죠. 위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메일로 좀 길게 쓰셔도 좋으니, 정확히 고민의 내용을 이야기해주셔야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답글을 드릴 수 있습니다.

2015-05-03 22:3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