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합니다. 로쟈님도 오시네요^^ 

 

 

위 그림을 누르면 공식블로그로 연결됩니다. 많이들 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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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독서문화재단이 8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 및 성인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작가강연회를 아래와 같이 준비하였습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좋은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아 래 ♣

 

■ 강연주제 : "문학과 역사 읽기로 성숙하기"

■ 초대작가 : 박신영 (저서『백마 탄 왕자들은 왜 그렇게 떠돌아다닐까』, 페이퍼로드, 2013)

■ 일      시 : 2013년 6월 8일 (토) 오후 4시 30분 ~ 6시 30분

■ 장      소 : 어린이&가족도서관 꿈꾸는 글나라

■ 인      원 : 40명

■ 신청방법 : 어린이&가족도서관 꿈꾸는 글나라 070-7011-2197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신청 후 불참시 반드시 연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6시부터 작가 사인회 및 사진촬영이 있으니 사인을 원하시면 저자의 책을 준비해오시기 바랍니다.

 

      어린이&가족도서관 꿈꾸는 글나라는 부산 서구 서대신동 3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1호선 동대신동역 2번출구로 올라와서 구덕운동장쪽으로

      올라오다보면 파리바케트 골목 안에 있습니다.

 

 

      버스는 구덕운동장 또는 부경고등학교 앞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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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정말 바쁜 5월이 시작되었다. 이제 막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낸 엄마 마음은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마음만 그럴 뿐 내 몸은 여전히 슬로우 슬로우 ~~~~~~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임에도 요즘 날씨가 하도 변덕이 심하고 바람도 쌩쌩 불어서 쉽게 바깥 나들이를 하지는 못하고 방안에 콕 박히기가 일쑤다. 게으르고 추위 많이 타는 엄마를 두었으니, 그 또한 너의 복이리라.

 

이번 달에는 어떤 책이 나왔나 살펴본다.

 

1. 종이인형

종이인형 하면 떠오르는 어린 시절 추억이 많다. 문방구에서 새로 나온 종이인형을 보면 사고 싶어 안달이었다. 마음껏 살 수 있는 형편이 아니다보니 종이에 그리고 스스로 인형을 만들어 놀았다. 다 쓴 공책은 앞뒤로 붙이거나 오려서 침대도 만들고, 화장실도 만들고, 공부방도 만들었다. 친구들과 누가 잘 만들었나 비교도 해가면서.

 

그런데 요즘은 워낙 인형들이 잘 나오는데다가, 주방놀이 세탁놀이 미용실놀이까지 없는게 없다. 한동안 보이는 것마다 사달라고 하던 우리집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더니 친구끼리 종이인형을 그리고 오려서 노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 저런 건 안가르쳐줘도 하네. 하는 마음에 살펴보면 그 수준도 과히 높다.

 

무슨 책이 나왔나 살펴보다 보니 이 책이 눈에 띄었다. 아, 괜찮겠는걸. 요 책 한번 보여주고 싶다.

 

2. 조신선은 쌩쌩 달려가

어? 조신선? 지난번에 본 것 같은데..이 책이 이제 나왔다고? 하며 살펴보니 사계절에서 나온 '기이한 책장수 조신선'과 동일한 인물이다. 이 책도 읽어보지 않았지만, 관심을 갖고 있던 터라 '조신선은 쌩쌩 달려가'도 읽어보고 싶어졌다.

 

미리보기를 보니, 앞의 책은 고학년용이고, 지금 이 책은 저학년용으로 보인다. 두 책이 다루는 인물은 동일하지만 전개방식은 다를 것이라 여겨진다. 초등 1학년인 우리집 아이에게는 이 책도 괜찮지 않을까싶다.

 

 

 

3. 눈은 보기만 할까?

응. 나는 눈은 보기만 하는 건줄 아는데...아닌가? ^^;

인체에 관한 지식정보는 괜히 어렵게 느껴진다. 알아야 할 과학지식이지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많지 않은 글밥이 부담감을 줄여주는 것 같다. 그림을 통해 알 수 있는 정보가 많으니 저학년인 우리집 아이를 위해 보여줄 만하겠다.

 

 

 

 

4. 책놀이책

지금 우리집 아이한테 적용하기에는 늦은 감이 있는 책이지만, 내가 만나는 임산부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내용이 많아서 선택해보았다. 특히 작가가 실제로 경험하고 엄마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에 쓴 책이라는 점이 신뢰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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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3-05-03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양물감님 화이팅!! 바쁘지만 알라디너는 책을 읽어야겠죠? ㅎ
아이들이 크니 어린이책은 안읽게되네요.

하양물감 2013-05-04 08:41   좋아요 0 | URL
저도 역시 그래요. 아이의 연령에 따라 읽는 책이 달라지고 있어요.
그래도 나 자신을 위한 책도 꼭 읽으려고 노력중이죠^^
세실님도 화이팅~~~~~~~~하셔요!!!

러브캣 2013-05-08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보았습니다~
 

001-A536576155 신청합니다. ^^; 저는 어린이 도서관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책읽기와 독후활동을 지원해주시는 여러 선생님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사람과 만나는 일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여러모로 이 책이 궁금하더군요^^ 다른 선생님들과도 함께 읽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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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1. 옛 이야기 들으러 미술관 갈까?

 

저자는 우리의 옛 그림 전시회가 한적한 걸 보고 놀랐다고 한다. 서양의 그림전시회와는 너무나도 비교되는 모습때문에.. 우리의 관심이 그만큼 못미쳐서...라고도 생각할 수도 있겠다. 나는, 우리 그림에 대해 아는 것이 없으니 (이름조차 생소한 작가들, 낯설기만 한 작품들) 전시회는 당연히 관심이 없지. 음악도 많이 들어 본 사람이 또 듣기 위해 공연장을 찾듯이 미술관도 마찬가지라 생각된다.

이 책에는 옛 그림 속에서 이야기들을 찾아낸다. 재미있을 것 같지 않은가?

 

 

2. 지구 바깥세상 우주에는

4월은 과학의 달이라하여 학교마다 과학관련 행사가 많다. 한솔이네 학교에서도 과학관련 책을 읽어보라는 숙제가 나왔다. 그래서 관심을 갖고 본 책 중에 이 책이 보이네.

쉬운 책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든다. 고학년도 좋고 청소년도 읽을만하다니 한번쯤 읽어보면 어떨까싶다.

 

 

 

 

 

 

 

 

3.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바닷물고기 도감

보리의 세밀화로 그린~ 도감 시리즈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집에도 몇 권 갖고 있는데, 아이가 틈날 때마다 들춰보는 책이기도 하다. 주로 식물이나 동물 관련 도감이 대부분인데, 이건 바닷물고기 도감이라니 급~!! 관심.

얼마전 세밀화 그리기를 하러 갔을 때, 담당 선생님이 어촌박물관에서 물고기 세밀화그리기를 가르치는 분이어서 이야기를 듣고 또 관심이 생겼었는데, 요렇게 딱! 책이 나왔네^^

 

 

 

 

 

4. 베란다 꽃밭

매번 집에 식물들이 오기만 하면 죽어서 나가는 우리집. 나에게는 베란다만한 공간도 없지만, 책상 위 화분마저도 말려죽이는 솜씨가 있다 (--)

그래도 마음은 늘 화사한 꽃과 풀에 대한 염원이 있어서 포기하지 못하고 기웃대곤 하는데...요런 책 하나 있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찜.

그저 물 안줘도 햇볕 없어도 잘 자라는 식물에만 관심을 보이는 나도 색다른 꽃과 만나고 싶당...

 

 

 

 

 

5. 10살 전에 떠나는 엄마 딸 마음여행

지금 딱 8살인 딸래미와 함께 떠나는 여행....어떨까?

저자는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선물로 80일간의 세계여행을 떠나고 이제는 국내여행을 다녀왔단다. 멋진 일이지만, 나로서는 엄두가 안나는 일이기도 하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고.

그래도 국내여행은 지금까지도 제법 다녀온 바, 요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이 들어 이 책을 펼치고 싶어졌다.

이들이 떠났던 그 길이 나에게 독이 될지, 선물이 될지는 모르겠지만...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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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2013-04-09 0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