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을 돌아보면계획했던 독서량에 못미쳤으며몸은 삐걱삐걱 고장이 나기 시작했고가정적으로도 화목하지 못했으며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도 많이 줄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알라딘 서재의 달인 기념품을 받고 보니올해 좀더 열심히 뛰어보자는 각오를 다지게 된다.나의 진심과나의 성의와나의 노력이 부족했음에도격려를 받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