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탐정을 또 만나게 되니 반갑다.
처음에 워쇼스키를 만났을 때는 영 어색하더니, 이제는 좀 익숙해졌는지
킨제이 밀혼은 확실히 매끄럽다.

이 책은 킨제이 밀혼 시리즈의 3번째 책인데,
시리즈 중에서 점차 절판되는 책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예스24에 이 책이 남아있다는 거 알게 되자마자 얼른 집어들었다.
아직까지는 적당히 재미있다.
킨제이 밀혼이 어떻게 늙어갈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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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7-14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 C까지 나오고 감감무소식... 찔러도 소용없더군요 ㅠ.ㅠ

애쉬 2006-07-17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럼 이게 번역판으로 볼 수 있는 킨시의 마지막이라는 건가요??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