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음반들이 많이 나왔다. 천천히 곱씹어서 들어야지.

첫번째 아이들은, 9와 숫자들.

나는 이 사람들 목소리와 음악을 들으면

왠지 돈없고 시시껄렁했던 20대 때의 가볍지 않은 고민 같은 맛이 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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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군 2012-11-27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전 테테,페퍼톤스, 이지형 신보를 구입했는데...여기서 테테의 노래를 듣고 구입해서 그런지, 아님 정말 중독성이 있는건지...ㅋ 요즘 저에게는 테테가 인기가 제일 좋네요~
그런데 이 노래도 좋네요. 어떻하지??ㅋ
좋은 노래들 고맙습니다.^^

추으니깐 돌돌 감아서 단니세요. 그리고 추워지는 겨울에 소라누님 '눈썹달' 앨범을 추천합니다.ㅋ

애쉬 2012-11-30 11:10   좋아요 0 | URL
덕분에 저도 좋은 음악 소식 듣고 가네요. 이소라의 음반은 꼭 다시 들어볼게요~
계절이 그래서 그런가, 요즘 음악이 더 깊죠?

라로 2012-11-29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올려주신 음악 듣고서 너무 좋아 당장 검색하고 주문하려구요.
땡투가 들어오면 저인줄 아세요,,에헴.ㅎㅎㅎㅎ
저도 애쉬님의 팬으로서 올려주시는 음악이 어쩜 그렇게 제 정서와 잘 맞는지!!!
우리가 나이도 틀리구먼,,,제가 좀 영~ 한걸까요??히힛
벨라양이 많이 컷던걸요!!!웃는 모습이 아주 이쁘고 영리해 보여요!!^^

애쉬 2012-11-30 11:12   좋아요 0 | URL
ㅋㅋ 음악 좋다는 얘기만으로도 너무 좋은데, 땡스투까지. ^^
요즘 계속 듣고 있는데, 후회 안하실 걸요. 너무 좋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나비님, 영~한 건 알라딘에 있는 모든 분들이 다 아실걸요~
더 멋져지시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