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으로 노래를 듣다가,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닿아 반복 해서 듣고 있다. 문제는 이렇게 노래로 불러줘야 할 살들이 똥배만이 아니라는 것. 아이를 안느라 근육이 제대로 붙은 팔뚝. 닭다리 저리 가라인 허벅지. 그런데, 미스터리하게도 점점 지방층이 사라지고 있는 가슴.
아. 이런 노래도 불러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