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으로 노래를 듣다가,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닿아 반복 해서 듣고 있다.  
문제는 이렇게 노래로 불러줘야 할 살들이 똥배만이 아니라는 것. 
아이를 안느라 근육이 제대로 붙은 팔뚝.
닭다리 저리 가라인 허벅지.
그런데, 미스터리하게도 점점 지방층이 사라지고 있는 가슴. 

아. 이런 노래도 불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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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lmo 2011-04-28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목소리를 감미롭다고 해야 해요, 졸립다고 해야해요?
일어난지 얼마 안됐고, 점심시간은 아직 남았는데...졸리워요.

똥배를 독배나 덕배 쯤으로 알아들었어요,ㅋ~.

애쉬 2011-05-04 15:49   좋아요 0 | URL
감미로운 똥배나 졸린 똥배나. ^^

점심시간도 훌쩍 넘었고, 퇴근시간은 다가오는데 졸리는 건 어쩌죠?
엎드려서 쪽잠이라도 자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