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잘 살아 있다. 새로운 부서에서 새로운 업무에 허덕이느라 마음의 짬이 나질 않아, 스트레스 임계점을 살살 건드리는 중이지만,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노래를 듣는다.  
쾅쾅거리는 벤 폴즈의 피아노 소리가 행진곡처럼 내 심장에 새 피를 흘려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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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lmo 2011-03-19 0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트레스 임계점을 무조건 견디지는 마세요.
좋은 음악이 있고, 사뿐히 즈려밟으실 새차도 있잖아요~^^

애쉬 2011-03-21 22:19   좋아요 0 | URL
음악을 들을 시간도 좀처럼 나질 않아서 말이죠 ^^
이러고 투덜댈 시간이 있는 거 보면 살만한 건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