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꼭 스페인도 가야지. 
세비야에 가게 되면 꼭 이한철의 노래를 들어야지. 

새해 댓바람부터 다른 도시로 떠날 생각만 하고 있고나.
앞으로의 여행은 아이와의 여행이 될텐데,
그럼 조금 달라지겠지? 달라진 여행에서 또 의미를 찾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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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lmo 2011-01-05 0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댓바람부터 스페인까지는 아니어도 다른 도시에 다녀왔지요~
전 김동률을 들었는데 말이죠~^^
어디를 가느냐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 가느냐에 따라 또 다른 의미 부여가 가능한 게 여행 아닐까요?^^

새해, 님도 가족들도 모두 건강하세요~^^

애쉬 2011-01-05 23:16   좋아요 0 | URL
잘 다녀오셨어요? 양철나무꾼님께는 어떤 여행이셨나요?

너무 개인적으로만 살다보니, 아이와 함께 하는 삶에 대한 두려움이 아직도 가시질 않아요. 차차 나아지는 거 맞죠?

아, 양철나무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