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 때문에 12월이 특별해졌다고 한다면, 믿을 수 있어?
코 끝을 울리는 메마른 먼지 냄새 같은 거.
세월은 끊임없이 너를 밀어내는데, 계절은 어김없이 너를 데리고 오네.
올해 나온 앨범에 새로 부른 December가 더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