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 때문에 12월이 특별해졌다고 한다면, 믿을 수 있어?   

코 끝을 울리는 메마른 먼지 냄새 같은 거. 

세월은 끊임없이 너를 밀어내는데,
계절은 어김없이 너를 데리고 오네.

  

 

 

올해 나온 앨범에 새로 부른 December가 더 좋은데.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slmo 2010-12-02 0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12월 페이퍼를 만들려고 골라놨었는데...놓쳐 버렸다~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오늘 님의 페이퍼에 December가 아님...살짝 서운했을 듯~^^

애쉬 2010-12-02 10:01   좋아요 0 | URL
4월 되면 틀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는 음악도 있고, 눈이 오면 틀어야지 하고 생각하는 음악도 있지요~
이 곡은 제가 안틀어도 누군가는 올리지 않았을까요? 양철나무꾼님이 먼저 올리셨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