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곡을 들으면, 눈물이 나지 않을 수가 없다. 시공간이 정지된 채로 오롯이 귓가에 음악만 남아서, 그것만으로도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기분.
아무것도 더 필요하지 않아. 아무것도 더 원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