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때 부는 매서운 바람을 손돌바람이라 한다.
작은 눈은 올 생각이 없는 듯 하지만, 손이 곱는 바람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것 같다.
손돌바람.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할 만큼 좋아하는 앨범인데,
대체 얘네는 왜 다음 앨범을 안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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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lmo 2010-11-23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점심 때 오리털 점퍼 입고 나갔었는데...창피했어요.
바람도 없고 봄볕 같더라니까요~
손돌바람,참 예쁘네요~^^

어제 생각하고 오리털은 벗어버렸는데...좀 추운걸요~
옷 뜨뜻하게 입으셨겠죠?

애쉬 2010-11-23 10:28   좋아요 0 | URL
오늘부터는 또 좀 추워진다고 하네요.
양철나무꾼님, 다시 오리털 입으셔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출퇴근도 차로 하고, 사무실에서만 폭 박혀서 생활하다 보니, 사실 나갈 일이 없어서요, 추운 줄도 잘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