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사랑하는 한희정의 목소리.
그녀의 목소리가 도로록 하고 융단이 펼쳐지듯 흐르면, 나는 눈을 감을 수 밖에 없다. 꿈결처럼.
풍부한 질감과 사색을 갖춘 이 목소리를 듣는다는 것 만으로도
숨이 잠시 멎을 것 같은 경험인데. 

그런데, 그녀의 목소리를 곡이 따라가주지 못하네.
한희정, 조금만 더 힘내면 안될까.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slmo 2010-11-10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애쉬님을 왕 사랑하기로 했어요~
어떻게 한희정을,
"그녀의 목소리가 도로록 하고 융단이 펼쳐지듯 흐르면, 나는 눈을 감을 수 밖에 없다. 꿈결처럼."
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인지요,원~ㅠ.ㅠ

애쉬 2010-11-10 16:46   좋아요 0 | URL
아~~ 부끄러워요~~~ ^^
저는 누가 저 좋아하면 저도 따라서 막 좋아하고 그런단 말이에요~
양철나무꾼님, 큰일나셨어요. 이젠 제가 사랑할 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