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의 시작.
비슷한 나날들을 보내면서도 오늘도 힘내자 하고 생각하는 걸 보니, 나는 착한 사람인가 보다. 아. 

  

 

 

노 리플라이가 이런 밴드였단 말야, 하고 새삼 놀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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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10-10-11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요즘 푸른밤(12시에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자주 듣는데, 얼마전에 노리플라이랑 데이브레이크인가 함께 나왔거든요. 비슷한 느낌의 밴드라고 하는데, 노래도, 밴드의 사람들도 느낌이 좋더라구요. ^^ 이번에 나온 음반이 대박났다고 하던데, 전 난생 처음 듣는 밴드였더랬어요. 헤헤

애쉬 2010-10-11 12:43   좋아요 0 | URL
이번 음반이 전반적으로 곡들이 좋아요. 귀에 덜커덕 하고 걸리는 곡들이 몇개 있구요.
노 리플라이가 좀 애매한 밴드였거든요. 지금도 그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진 못한 거 같아요. 음색도 평범한 편이고, 곡들도 평범하게 좋아서,
들을 땐 괜찮은 편이네 하지만, 정작 가만히 있을 때 떠오르는 곡들이 없었거든요. 좀더 두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