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휴가 때는 어디로 가서 뭘 할까 고민이 많았다. 애들이랑 애들 엄마하 여름에 뭐할거냐고 묻는데 중국출장도 잡혀있고 이런 저런 자질구레한 일들이 있어 쉽게 일정과 장소를 결정하지 못했었다. 올초에 괌에 갔다 왔으니 해외여행은 부담스러워 겨울방학 때 가기로 했으니 빼고나니 마땅히 어딜 갈지 답이 나오질 않았다.

그런데 오늘 모든 고민이 끝났다.

여름 성수기 회사법인 콘도를 신청했는데 그냥 남들이 많이 신청안하는 당첨 가능성이 높은 곳을 찾다가 치악산 코OOO콘도를 신청했다. 일정도 이미 픽스되어있어 개인이 조정할 수 없는 조건이었다. 작년 여름에도 회사콘도 신청해서 설악산엘 다녀왔기에 큰 기대를 안했는데 덜컥 또 당첨되 버렸다.

집에 와서 얘기했더니 다들 치악산에 만족스러운 반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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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만들기 적립식펀드가 최고다
정철진.오재현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5년 1월
평점 :
절판


작년 주가지수가 가파르게 상향곡선을 그리고 주식형 펀드가 인기가 좋을 때 다른 이들보다 조금 일찍 펀드를 가지고 있던 난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평가액에 얼굴에서 웃음이 가시지 않았다.

국내 대부분의 주식형 펀드의 올해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지만 작년에 이익실현을 어느정도 했고 아직 가지고 있는 것들도-그렇다고 펀드에 많은 돈을 묻어둘만한 형편은 아니다.- 그럭저럭 본전치기는 하고 있어서 큰 부담은 없다.

남들 따라 묻지마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과도한 욕심을 가지고 투기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면 아직까지는 적립식 펀드가 나름대로 의미를 가질 것이다. 펀드가 가입시점보다는 언제 빠져나오나가 성패를 좌우하긴 하지만...

펀드를 하면서 기초지식을 쌓을까 하고 읽은 책인데 큰 도움은 못받을 것 같다. 조금만 부지런히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는다면 충분히 알 수 있는 수준의 내용이다. 다만 제목처럼 목돈을 만들기로 과하지 않게 장기간 투자를 한다면 뭔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지만 투자는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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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7-14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이책 읽어보았어요..이런류의 책은 처음이었는데 일부 펀드를 추천해주어서 도움이되었답니다..뭐 다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요..^^

antitheme 2006-07-15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 / 전 재테크의 수단 중 하나로 펀드를 이용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런 책보다는 경제기사를 꾸준히 읽는 게 더 도움이 되더군요. 책을 읽으면서도 앞으론 가급적 이런 책은 피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혜가 한시간이나 걸려서 만든 집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집이 아이에게 항상 이렇게 아름답게 기억될 수 있도록 아빠가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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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에 당첨된 <아메리카 자건거 여행>이 도착했다. 애들 엄마는 이책을 훑어보더니 재밌겠다는 말과 함께 혹시 미국에 취업 이민 갈 생각이 없냐고 묻는다. IT업종에 종사하니 기회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겠지...얼마전 같은 업종에 있던 사촌형이 그렇게 미국으로 떠나는 걸 보더니 더 가고 싶은 생각이 드나보다.

빨리 읽고 리뷰 올릴 생각에 마음이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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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은 골드회원입니다.

혜택 : 2% 추가 마일리지
최근 3개월간 순수구매금액 : 187,340원     만료일 : 2006년 07월 11일

지금 현재 내 상태다. 독서능력으로 봤을 때 골드회원은 무리다. 어쩌다 발동이 걸리고 주변환경이 허락해서 이렇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지 평소에 내 생활패턴으로 보면 이만큼씩 책을 구입하면 책장에는 읽지 못한 책들로 난리가 난다. 가뜩이나 정리해 둘 곳 없는 책장인데.

그런데 만료 4일을 앞두고 차액이 얼마되지 않으니 슬슬 욕심이 난다. 추가 마일리지 1%가 어딘데 하는 생각도 들고 괜히 실버보단 골드가 낫잖나 하는 허영심도 있다.

암튼 오늘안에 저지를지 말지 결판이 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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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7-07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소장함을 보니 대단하네요...
좋은 책은 사두고 보면 천천히라도 꼭 보게 되더라구요..
쌓여있는 책들이 보고 싶네요..

antitheme 2006-07-13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좋은 책들이 저한테 와서 고생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