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5-07-08  

들렀다 갑니다.
<호모 에티쿠스> 서평 읽다 들어와봤어요.. 글 쉽고 재밌게 쓰시네요-^^ 님 글 읽으니까 철학공부 다시 하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하긴 언젠 철학공부 제대로 하기는 했냐만은...ㅋ) 학교 다닐 때 윤리교육과였거든요.. 1,2학년 때까진 과 공부를 좋아했었는데, 점점 윤리과 자체에 대한 회의가 커져서(교과서 엉망이잖아요...--)... 지금은 윤리교사가 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지요... 수업도 재밌게 하실 것 같아요- 종종 들를게요.
 
 
마늘빵 2005-07-08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네... 윤리교육과 나오셨군요. 울나라에 몇개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도 교과서 엉망이라 그거 없애구 딴 수업을 하고 싶어요. 전 철학과를 나온 탓에 윤리자격증이 없어 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쩝. 기간제도 못구하는 현실. 철학자격증이라구. ㅠ_ㅠ
 


미미달 2005-06-29  

아프락사스 니임 ~
아프락사스님 ! 늘 제 서재에 코멘트도 달아주시고 깊이깊이 고개숙여 감사드리나이다. 후후후후 저도 자주 들려서 좀 더 친목을 돈독히 하자구요 !
 
 
마늘빵 2005-06-29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방명록은 처음이죠? 넹 미미달님 자주 오세요. 공부는 잘 되어 가시나요? 날씨도 꾸리꾸리한게 참 공부할 맛 안나죠. 하긴 날씨 좋으면 좋아서 공부 안되고. ㅋㅋㅋ 홧팅!
 


LAYLA 2005-06-19  

^^
아프락사스님 서재야 매일 드르는거 같은데요? ㅎㅎ 어제 올리신 비트겐슈타인은 ........제가 신해철을 조금 좋아했던 관계로 신해철의 그 넓은 이마와 통굽만 연상되더이다.......^^ 아프락사스님도 방학이 있긴 하잖아요...근데 방학때도 보충수업해야 하죠?^^ 주체못하고 흘려보내는 시간은 그 나름대로 좋고 편하긴 하지만 그 뒤에 따라오는 죄책감이 참 무서워요 ^^;; 오늘 오후에 영화보려고 하는데 연애의목적과 스미쓰부부중 뭘 볼까 고민입니다. 연애의 목적 잘안맞는 사람이 보면 역겹다고 해서...(무슨 의미인지?^^)
 
 
마늘빵 2005-06-19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마도 보충수업없을걸요. 도덕이라. ^^; 저도 신해철을 매우 좋아합니다. 광팬이고 그 때문에 음악과 철학의 길을 걸었습니다. 연애의 목적은 글쎄. 조금 나이 있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듯 싶어요. 스미쓰 부부도 재밌을거 같은데...저도 졸리 좋아해요. ^^
 


LAYLA 2005-06-11  


만힛 넘으셨네요.잡아드리려고 했는데-0- 오늘 버스타고 내려오느라 알란질을못했습니다 축하드려요 -^^
 
 
마늘빵 2005-06-11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지금 집에 가셨나봐요? 와 좋겠다. 서울엔 그럼 개강할때까지 안오시나요? 방학엔 집에서??? ^^; 만힛 어느새 넘어버렸더라구요. 오늘 아침에. 대학와서 처음 맞이한 방학 축하드립니다. ㅡㅡa 축하할게 있긴한지 모르지만. ^^
 


연우주 2005-05-11  

아프락사스님...
저 연보라빛 우주인데요. 기간제 카페에 글 남기신 거 답변 썼는데...--; 당근 전 제 닉네임이 보라우주라서 아실거라 생각했는데 모르셨나봐요. --; 어쨌든 좀 뻘쭘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