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YLA 2005-06-19  

^^
아프락사스님 서재야 매일 드르는거 같은데요? ㅎㅎ 어제 올리신 비트겐슈타인은 ........제가 신해철을 조금 좋아했던 관계로 신해철의 그 넓은 이마와 통굽만 연상되더이다.......^^ 아프락사스님도 방학이 있긴 하잖아요...근데 방학때도 보충수업해야 하죠?^^ 주체못하고 흘려보내는 시간은 그 나름대로 좋고 편하긴 하지만 그 뒤에 따라오는 죄책감이 참 무서워요 ^^;; 오늘 오후에 영화보려고 하는데 연애의목적과 스미쓰부부중 뭘 볼까 고민입니다. 연애의 목적 잘안맞는 사람이 보면 역겹다고 해서...(무슨 의미인지?^^)
 
 
마늘빵 2005-06-19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마도 보충수업없을걸요. 도덕이라. ^^; 저도 신해철을 매우 좋아합니다. 광팬이고 그 때문에 음악과 철학의 길을 걸었습니다. 연애의 목적은 글쎄. 조금 나이 있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듯 싶어요. 스미쓰 부부도 재밌을거 같은데...저도 졸리 좋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