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7-08
들렀다 갑니다. <호모 에티쿠스> 서평 읽다 들어와봤어요..
글 쉽고 재밌게 쓰시네요-^^
님 글 읽으니까 철학공부 다시 하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하긴 언젠 철학공부 제대로 하기는 했냐만은...ㅋ)
학교 다닐 때 윤리교육과였거든요.. 1,2학년 때까진 과 공부를 좋아했었는데, 점점 윤리과 자체에 대한 회의가 커져서(교과서 엉망이잖아요...--)...
지금은 윤리교사가 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지요...
수업도 재밌게 하실 것 같아요-
종종 들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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