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 전 (9월 14일)에 60kg대로 되기는 할 듯. 원체 돌아다니기를 싫어하지만, 그래도 지금 아니면 언제 노냐 싶어서 내일은 새로 개장한 오션월드에 가기로 했다.

애인은 개강하면 열공 모드일 꺼고, 1년 후에는 연수원 들어갔다가, 외교부에 가는데, 일이 죽어라 많다고 한다. 결국 요즘이 최대의 황금기(?) 중 하나일터.

근데 역시 열심히 공부/일 하다가 짬짬이 노는 것이 꿀 맛이지, 맨날 노니까 계획도 없고 그냥 축 늘어져서 멍하니 있다가, 카이스트 보다가 오락이나 하다가, 시 쫌 읽다가 끄적대다가 한다.

아이고 피곤해~

내일은 재미있게 놀아야지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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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 2006-08-24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운 시간 되세요~~~~~~~

기인 2006-08-25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넷 ㅎㅎ 잘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