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나는 이렇게 쪄버렸다. 저 턱살.....
현실을 직시해야지. 동기들과 함께 찍은 사진. 봄에 찍은 거니까, 이때보다는 빠졌다고 믿고 싶다;;;;
오늘은 운동을 하다가 어깨가 이상해서, 운동 또 1주일 쉬려고 한다 -_-;;;; 일주일 쉬고 났을 때 몸무게가 어디까지 갈지, 암담하다.
어깨 근육통은 아닌 것 같은데, 힘을 주려고 하면 조금 아프다. 이럴때는, '적극적 휴식'이야말로 해결책. 내일은 하루종일 방에서 <<제국>>이나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야지. ;)
그리고 또 다른 의미에서 현실을 직시하자. 비록 민주노동당이 직접 투표에서는 기초의원 2곳 밖에 획득을 못했지만, 또 비례대표도 기다려 봐야 아는 것이지만. 원래 현재의 정치 현실이란 그런 것이었다. 괜히, 투표를 하고 난 이후에 이상한 착각이나 흥분 같은 것을 하고 있었던 셈.
현실을 직시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