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양상추과일샐러드

 

 

*준비물/양상추,바나나1개.사과1개.당근,미니프랑크소시지,견과류,플레인요플레...

 

*시작/

1.양상추는 잘 씻어 물기를 뺀 후에 손으로 알맞은 크기로 찢어 준다.

2.바나나는 알맞은 크기로 썰어 주고 사과도 먹기 좋게 채썰어 준다.

3.당근도 채 썰어 주고 미니프랑크소시지는 반으로 잘라 준다.

4.플레인요플레에 식초+마요네즈+케찹을 넣고 잘 저어준다. 

5.위 모든 재료에 소스를 넣고 견과류를 넣은 후에 살살 잘 저어주고 접시에 담은 후에

검은깨를 솔솔 뿌려주면 더욱 맛있다.

 

위의 재료에 마요네즈 블루베리플레인요플레를 넣고

 

미니프랑크도 반으로 잘라 넣어 준다

 

 

마트에서 양상추가 사길래 하나 사왔다.이것은 큰놈이 좋아한다. 양상추 2~3장만 뜯어서

준비해도 먹기 좋을 양이 나온다. 양상추에 바나나 사과1개를 넣고 미니프랑크도 넣고 플레인

요플레를 넣고 버무려 주었더니 상큼 상큼 맛있다. 과일을 그냥 잘 먹지 않는데 이렇게 샐러드를

하면 잘 먹는다. 소스를 만들 때 식초를 넣어주면 더 맛있다. 견과류를 넣고 했더니 식감이 더

좋다. 금방 버무려 놓았더니 두접시 모두 비웠다. 양상추와 과일의 아삭한 맛에 프랑크의 짭쪼름한

맛이 잘 어우러지고 견과류의 고소함까지 맛있다.

 

<<오늘 저녁에 함께 먹은 메뉴>>

 

 

지난 계절에 먹던 신김치가 많이 남아 있다.그래서 신김치 듬뿍 넣고 콩나물에 어묵 스팸 미니프랑크

를 넣고 잡탕찌개인 부대찌개를 끓였다. 울집 식구들은 김치를 많이 넣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김치를 듬뿍 넣었더니 저녁에 춥기도 해서인지 잘 팔린다.

 

 

 

마트에 가면 떡코너에서 가래떡을 꼭 사온다.굵은 것으로.그래서 이렇게 떡볶이를 해 먹으면

맛있다. 지난번 간만에 마트에 갔더니 쑥을 넣은 가래떡과 그냥 쌀 가래떡이 있다. 두 팩을 사다

놓은 것이 있어 저녁에 고추장떡볶이를 했다.매콤하고 달달하게.. 통마늘과 다진마늘을 듬뿍 넣고

고추장양념 물을 끓이다가 떡을 넣고 떡볶이를 했더니 쫄깃쫄깃 맛있다. 식구들이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을 때 해서 식탁에 놓았더니 맛있다며 난리.새송이버섯도 납작하게 썰어 넣어 주었다.

큰딸이 새송이버섯을 좋아해서 사다 놓은 것이 있어 넣고 했더니 맛있다.

 

오늘은 뒷산 산행 후에 이런것들을 해서인지 어깨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에고 그래도

식구들이 모두 맛있다고 잘 먹어주니 고맙다. 나도 맛있게 먹었지만 팔도 아프고 에효..

올해는 잘먹고 운동 열심히 해서 아프지 말고 건강합시다.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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