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는 좀 달달하고 말랑한 이야기를 읽고 싶은데 기어이 노란 형광펜을 찾아 손에 잡는다.
졸린 눈을 크게 하고 가슴뛰게 하는 사람은 마사 누스바움.
오늘밤에는 미세먼지 없이 코로나 없이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되기를.
플리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