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산 노란 형광펜을 들고, 성경 읽는 마음과 자세로 차근히 읽어나가고 있다고 한다.
외양이 딱 성경이긴 하다.
점심 시간 지났고 이제 곧 6교시 시작. 마음이 급해지는 시간, 지금은 2시 3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