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화가 나요! 내 마음 그림책
칼레 스텐벡 지음, 허서윤 옮김 / 머스트비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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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은 ‘나는 가끔 화가 나요‘,
내 마음은 ‘나는 계속 화가 나요‘.

그래도 책을 읽고 나면 화가 풀어진다. 그림 따라 그리면서 몇 번 웃기도 했다. ‘나는 어떤 때 화가 났더라? 화났을 때 어떻게 했더라?‘ 생각해내려 애쓰다 보니 친구랑 같이 화내기 대회라도 나간듯, 신나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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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22598 2021-01-12 0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마음속 화를 다 풀어버리면 안되니까 가끔씩만 화를 내려고 해요 ㅠㅠ

잘잘라 2021-01-12 11:49   좋아요 0 | URL
han22598님 댁에 샌드백 한 대 놔드려야겠어요. 흠.... ^______^

2021-01-12 11: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유퀴즈! 제88화 담다]
갓 배운 한글로 요리책에 인생을 담다

주미자 작가님의 손
이제는 컴퓨터 자판을 누르는 손
훨훨 나는 손

너무나 강렬하다.
손!

그려보고 싶다.


※《요리는 감이여(큰글자도서)》, 에누리 없이 25,000원.
사긴 사겠지만, 문제는 한 권 사느냐, 두 권 사느냐, 네 권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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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1-01-09 16: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평생 너무 많은 일을 한 손. 우리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손같아요.

잘잘라 2021-01-09 19:06   좋아요 0 | URL
맞아요. 너무나도 오랜 세월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많은 일을 해온 손이예요. 저는 사실 저의 엄마 이야기를 더 듣고 싶어서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는데 이런 책이나 방송을 보면 그런 마음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지하철 없는 도시에서 산 지 10년이 넘었다.
앞으로도 지하철 타는 일은 많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더 그렇겠지?
그림 한 장 한 장, 한 사람 한 사람, 한 장면 한 장면이 어찌나 생생하게 실감이 나는지, 말 그대로 지대로 감정이입 되버린다.

아련하다.
흠.
이런 기분으로 한 마디라도 뱉으면 그 길로 곧장 꼰대 소리 듣는 거지.
흣.
그러긴 싫으니 입다물고 동치미나 한 사발 떠먹어야지!

캬ㅡ
(캬? ㅋㅋ 꼰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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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21-01-08 13: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라떼는 아니고요??ㅋ 저는 라떼이기까지 하네요. 😅

잘잘라 2021-01-08 16:43   좋아요 1 | URL
라로님이 들려주시는 라떼는 달콤해서 좋아요. 오늘처럼 무릎 시리게 추운 날이야말로 라떼를 큰 컵으로 한 잔 마셔줘야 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요. ㅎㅎ

파이버 2021-01-09 00: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눈 내리는 풍경이 딱 눈 내리던 목요일이 생각나요! 책표지에 <글 그림 김효은>표시도 센스있고 넘 귀여워요ㅎㅎㅎㅎ

잘잘라 2021-01-09 11:06   좋아요 2 | URL
ㅎㅎㅎ 그쵸! 그쵸! 그림인데, 아니, 그림이라서 더 감각적으로 현실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그림책입니다.
 


재수 작가님 인스타그램 계정
@jessoo

https://www.instagram.com/p/CJub1cbBl2e/?igshid=1k4r94bsy9c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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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21-01-08 0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려주신 계정으로 들어가서 봤어요. 젊은 사람이라 그런지 재밌게 사는 것 같아 이뻐요.ㅋ

잘잘라 2021-01-08 16:39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ㅎ 저도 또 가서 보고 왔어요. 진짜 재밌어요.
어깨와 귀를 최대한 멀리! 으읏ㅡ!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
재수 지음 / 심플라이프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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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잘라의 경로 : 알라딘서재→『재수의 연습장』→인별그램 재수 작가 팔로우→클래스101 재수 작가 포켓드로잉 강의 수강→『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대장님&고양이

2. 작가님의 경로 : 트위터→인별그램→팬→연인→아내→대장님&고양이

3. 대장님의 경로 : 여러가지 덕질→재수 작가→덕질 대상→연인→남편→여전히 여러가지 덕질


결론은 덕질인가?

고양이인것 같기도..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를 읽으며 큭큭 웃고, 빙긋 웃고, 깔깔거리다가도 한번씩 반성 모드가 되는 순간이 있는데 덕분에 좀 진정하고 차근 차근 해나가자는 마음이 생겼다. 고마운 일이다. 이미 팬이지만 이 책으로 인해서 더 팬이 된 독자로서 다음 책을 기다리며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다음 책은 크기를 쬐끔만 더 크게(글씨 크게, 그림도 크게 ^_____^) 내주시면 좋겠다. 세월은 당최 속도를 줄일 줄을 모르니, 눈이 침침...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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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21-01-07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 너무 귀여워요!! 내용도 재밌겠다요. 그작가 좋겠다.ㅋㅋ

잘잘라 2021-01-07 22:35   좋아요 0 | URL
정말 그작가 부러워요. ㅋㅋ 그작가 그림도 잘 그리고 장가도 잘 가고..!! ㅎㅎ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