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외규장각 의궤와 외교관 이야기 - 145년의 유랑, 20년의 협상
유복렬 지음 / 눌와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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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기대한 것은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의 반환 과정 이야기)와 외교관 이야기였겠지만 작가가 의도한 것은 외규장각 의궤(의 반환 과정 이야기)와 외교관(으로서의 나의 삶) 이야기. ‘외교관으로서의 나의 삶‘ 이야기가 ‘외규장각 의궤의 반환 과정 이야기‘와 자연스럽게 엮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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