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당한 사람들
토머스 컬리넌 지음, 이진 옮김 / 비채 / 2017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남성적인 시각으로 펼쳐지는 포르노가 아니다. 19세기 미국 남부라는 공간 안의 다양한 인종, 계급, 배경을 가진 인물들이 한 외부인을 통해 어떻게 변화하고 자신의 감정과 욕망에 대응하는지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