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진리를 찾아서 - 마하바타르 바바지와의 영적 여정
김진아 지음, 김정우 옮김 / 창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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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랑을 통해 타자와 연결되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오늘 우리는 인간 존재에 대한 불신과 두려움으로 더이상 인간을 사랑하기 꺼려지는 사회를 맞이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우리는 사랑이란 존재를 터부시 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또 아니라고 본다.

인간에 대한 사랑 뿐만 아니라 신에 대한 사랑 역시 우리가 갖는 목마름의 하나일진데 사랑을 터부시하거나 배재하는 일은 아마도 인간의 삶이 다하는 날까지 없을 일이라 생각할 수 있다.

신에 대한 사랑, 신에게로 귀의하고자 하는 인간의 노력은 가히 눈물겨운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보이는것만 믿고자 하는 인간에게 신의 존재를 믿음으로 인식하려는 일은 신에 대한 사랑을 확신하고 신이 인간을 구원한다는 진리를 떠나서는 이룰 수 없는 허황됨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어떤 종교이든 그 속에는 신이 인간을, 인간의 신을 향한 사랑이 존재하며 그러한 사실을 증명하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만이 진실에 가 닿을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사랑과 진리에 대한 사유를 찾아 떠난 어느 요기니의 자서전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사랑과 진리를 찾아서" 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종교들 마다의 체계와 수행에 대한 방법론은 조금씩 다르고 사람들에게 접근하는 방식 또한 다름을 볼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인간에게 종교의 의미, 신의 존재에 대한 인간의 믿음과 인간으로서 신의 사랑을 갈구하는 내밀한 상황들을 직접 경험해 보며 진리를 향해 한 걸음씩 다가간 요기니의 자서전이다.

인간은 오래전 부터 보이지 않는 존재인 신, 사랑과 진리 등 다양한 의미들을 추종하며 살아 왔다.

산업시대가 발달하고 부터 인간은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믿음 보다 보이는 것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더욱 추종한 바 이제는 신의 존재와 신이 사랑하는 인간, 인간의 신에 귀의하고자 하는 진리를 탐하는 일들을 불편한 시선으로 보고 있다.

신의 사랑은 우리에게 빛으로 느껴지는 터 오늘날 우리 삶의 혼돈 속에서 한 줄기 빛으로 건져 올려진 삶의 변화는 스스로의 노력도 있었겠지만 필연적으로 신의 사랑에 의한 구도로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저자는 빛과 사랑을 '바바지'로 명하며 그 길을 찾아가고자 하는 노력의 여정을 볼 수 있다.

추상성이 강한 모든 것들을 확인하고 믿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우리는 아마 추상적 대상으로 자리하는 존재나 단어들을 삭제하거나 아예 만들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엄연히 우리는 신이라는 존재를 믿기 시작했고 신의 사랑과 신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진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여력을 만들고 있다.

요기니의 여정과 목표들은 우리가 보기에는 쓸데 없는 일 같지만 신에 대한 믿음을 갖는 이들에게는 사랑과 진리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임을 요기니의 과정을 통해 살펴볼 수 있는 일이다.



신은 인간을 사랑하는 존재다. 물론 인간이 어떤 삶을 사느냐에 따라 사랑으로 점철된 복을 줄 수도 있거니와 죄인을 단죄할 수 있는 벌을 줄수도 있는 일이다.

인간 삶의 고행을 그러한 측면으로 보아 새롭게 해석하는 일도 존재하며 우리 개개인은 어떻게 진리와 삶을 해석하고 다가가려 노력하는지를 고민해 보아야 한다.

인간의 삶에 정답이 없다고 말하지만 어쩌면 신이 존재하는 이상 인간에 대한 신의 사랑이 존재하는 한 우리는 정답아닌 정답으로의 길을 진리로 받아들여 수행자로의 길을 가야할지도 모른다.

저자 자신의 수행에 들어선 내면의 갈등과 극복, 인간 관계에 대한 변화의 과정이 오롯이 드러나 있어 오늘 우리에게 그 무엇 보다 깊은 울림으로 전해진다.

그런 구도의 길이자 영혼의 성장을 위한 시간을 보낸 요기니의 종교적 사유와 성찰, 오늘 우리에게 새로운 의미로의 삶을 전해주는 기회이자 종교와 신에 대한 이해를 더해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책이라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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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쉬는 숨 - 공기, 물, 햇빛이 우리를 아프게 할 때
데브라 헨드릭슨 지음, 노지양 옮김 / 흐름출판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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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40~50대 이상의 사람들이 태어나 살았던 시대에는 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와 같은 이야기는 거의 없었던 시절이었다.

그러고 보니 그 때와 지금의 기후가 매우 달라졌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인간은 현실을 변화시켜 미래를 담보하고자 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인간에게 미래를 꿈꾸게 하는 일은 우리의 아이들의 존재라 할 수 있다.

지금의 모든 것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적용되는 상황이라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건강 걱정을 해야 하는 상황을 물려 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 무엇보다 아이들이 쉬는 숨이 오롯이 큰 문제로 떠오를 수 있음을 생각하면 지금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미래를 담보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

기후변화가 어떤 위협을 초래하고 있는지 진료실에서 만난 어린이의 시선으로 오늘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아이들이 쉬는 숨" 은 숨쉬기에 대해, 우리의 아이들이 쉬는 숨에 대해, 숨쉬는 환경에 대해 고민과 걱정과 해결책에 대한 이해를 더해 변화를 요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책이다.

애써 아이들이 쉬는 숨에 대해 걱정하는 이유가 뭘까? 

인간을 비롯해 숨 쉬지 못하면 생존할 수 없으며  생존을 위한 숨은 맑고 깨끗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 사는 세상에서의 숨 쉬는 공기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의 맑고 깨끗한 공기가 아니다.

절대로 바깥 행동을 해서는 안되는 시공간이 오늘 우리가 사는 곳의 공기라면 성인에 비해 아이들은 월등히 건강에 치명적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뜨거워 지는 네바다주 리노의 소아과 의사인 저자는 극심한 기후변화가 일상 속에서 어떻게 생존 위협으로 다가오는지를 아이들의 시선으로 펼쳐보이며 단 한 번의 숨, 단 한 번의 놀이가 악몽이 될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을 포함한 삶의 환경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우리의 다양한 병 뒤에는 환경 문제가 존재한다.

어르들의 시선으로는 이제 더이상 변화를 촉구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 본 기후위기와 환경의 변화, 아이들의 건강에 대한 현실인식에서 비롯해 이제는 환경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세워 실천해야 한다.

알레르기, 아토피, 습진 등 아이들이 쉬는 숨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병들 모두 환경과 깊은 관련이 있음을 이해하고 우리에게 아직 '가능한 세계'가 있음을 전달한다.



기후위기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성인에게도 영향을 미치지만 미래를 담당할 아이들에게는 숨 쉬는 것 조차 고통이 되는 시공간이 될 수도 있다.

우리의 어떤 노력이 미래를 위한 변화가 될지 저자는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자고 전한다.

화석 연료에서 전기 에너지로, 육류 섭취를 줄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되는 제품 소비, 친환경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자 하는 정치인을 선택하고 덜 소비하고 덜 버리고 하는 등의 방식을 통해 기후위기의 큰 물줄기를 바꾸어 보자고 주장한다.

아이들의 눈 높이, 아이들의 숨결 높이에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인간의 미래를 위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해결책을 돞아보는 책이라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다독을 권유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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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실패를 팔아 150억을 벌었다
윤동규(메이크패밀리) 지음 / 모티브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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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우리는 실패를 용인하기 보다 실패한 것을 더 참기 힘들어 하는 존재가 되었다.

하지만 세상 일이란 어떤 기준에서 볼 때 성공과 실패라는 양갈래를 통과 하기 마련이다.

실패를 용인하지 않는 사회, 조직이 되는 것은 그야말로 숨쉬기 어려운 성공 강박의 사회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 사회, 실패를 용인하는 사회인가? 하는 물음은 국정 설명회에서의 질문자가 요청한 실패를 용인하고 도약할 수 있는 조직, 사회를 만들어 달라는 말로 이해할 수 있을것 같다.

실패보다 성공을 꿈꾸는 일이 잘못되었다 말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그렇다고 실패를 두둔할 생각도 없다.

하지만 실패를 포기처럼 생각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성공을 위해 겪어야 하는 과정으로 이해한다면 우리는 얼마든지 실패를 통해 성공을 담보할 수 있을 것이다.

정말 실패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길 원하는 우리에게 교훈이 되는 이야기를 전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나는 실패를 팔아 150억을 벌었다" 는 아마도 지금의 2030 세대라면 실패에 대한 생각을 조금은 달리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저자는 수능 실패, 유학의 좌절, 방향 없는 대학시절, 반복되는 자기 선택의 흔들림으로 이어진 실패의 연속으로 좌절감이나 고립감을 겪을 수 있었던 시간을 되새겨 기록하고 반성하며 새롭게 거듭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150억 이라는 결과까지 만들어 낸 이야기를 담아 전한다.

성공담은 화려하기 그지없다지만 저자와 같이 실패의 연속을 겪은 상황에서는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을 타개해 나가는 자기만의 힘을 기르고 견뎌 나갈 수 있게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게 해 준다.

저자는 '실패는 멈춤이 아닌 지속' 해야 할 과정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렇다,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무수히 많은 실패들이 거기서 끝이 아닌 새롭게 다시 도전해 성공하기 위해 변화에 도전해야 함을 일깨워 주는 기회라 생각해야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성공만 한 사람들에게는 실패라는 기회를 못 견뎌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실패만 했던 사람들에게는 성공이라는 결실이 탄탄한 실패의 근본 위에서 만들어 졌다는 사실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상황을 연출할 수 있음을 알게 해 준다.

그러함은 오늘의 나, 우리가 겪고 있는 시간 속의 모든 성공과 실패에 관여하고 있어 지금 자신이 위치한 상황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선택적으로 어떤 변화를 이끌어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 준다.



저자는 자신의 성공에서 실패에 이르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만든 시스템의 부재를 느꼈고 구조적 시스템 설계를 통해 실패의 아픔을 딛고 150억이라는 숫자를 통장에 기록했다.

저자는 실패하는 사람들이 흔히 실패를 거부하거나 외면하기 마련이라면서 실패를 감춰야 할 것이 아닌 가장 값비싼 자산이자 수업이라 생각하라는 의미를 전해 준다.

실패를 실패로만 끝내는 일은 정말 실패에 넉다운 당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실패를 성공을 위한 동기부여로 생각하고 실패를 통해 삶의 방향성을 재정의 하는 일이야 말로 실패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일이 될 것이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노력은 요즘 우리가 고민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질 수 있는 일이다.

저자는 이 책의 핵심으로 경제적 자유를 위한 4단계를 제시하며 그 자신이 실패를 넘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경험적 노하우를 들려주며 성공에 대한 가능성을 더욱 높여 주고자 한다.

일독을 권유해 보는 이유를 확연히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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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 이야기 - 생명의 잉태와 탄생에 이르는 81가지 신비로움
안나 블릭스 지음, 황덕령 옮김 / 미래의창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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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에 대한 의문은 언제나 신비롭기 그지 없다.

인간은 물론이거니와 조류, 포유류, 파충류 등 다양한 생명체들의 탄생에 얽힌 이야기들은 그 나름대로 모두 신비하기만 하다.

그렇게 놓고 보면 '모든 생명은 각자의 방식으로 태어난다'는 말의 의미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인간은 인간 이외의 존재에 대해 그리 많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스스로에 대한 신비감 역시 해결하고 있지 못하지만 인간을 제외한 자연의 모든 것들에 대한 연구는 그리 활발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연구의 어려움에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자연계에서 생명이 태어나는 방식은 제 각각 다르며 그러한 생명 탄생의 이야기는 하나의 세계가 창조되는 그런 놀라움을 머금고 있다.

인간의 탄생은 40주, 인간의 임신 기간인 40주를 비롯 지구위의 생명들이 다양한 번식 전략을 선택해 이어 온 번식 전략을 탐구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40주 이야기" 는 인간은 인간대로, 동물은 동물 대로 각자의 번식과 생존에 유리한 방향으로 진화되어 왔음을 밝히며 그 결과 각기 다른 생물학적 특성으로의 번식 방식을 설명하며 임신 과정을 중심으로 번식 방식의 비교를 통해 생명 탄생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게 도움주는 책이다.

40주라는 것이 인간의 임신 기간이지만 상황에 따라 조금씩은 달라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이를 낳아 본 경험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

진화란 무엇인가? 하는 물음을 우리가 갖는 일은 쓸데 없는 사유로 치부할 지도 모를 일이지만 현재의 존재가 더 발전 해 나가는 과정으로의 결과로 판단해 볼 때 인간의 40주 임신 과정을 세밀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일은 그러한 과정으로의 진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일이기도 하다.

입덧과 구토, 태동, 호르몬의 변화 진통과 출산 등 임신자가 겪는 불편을 동반한 과정으로 보면 인간뿐 아니라 동물 역시 임신이란 행위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이어가고 있음을 생각하면 생명 잉태의 룰이 바로 임신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지만 진화적 측면으로 볼 때 임신 그 자체 현상의 변화는 없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가질 수 있겠다.

저자는 임신이 단순한 태아가 자라는 시간이 아닌 생물학적, 진화적 과제가 치밀하게 해결되는 과정이라 말한다.

인간과 다른 생명체들은 어떻게 탄생할까? 하는 궁금증이 일어난다.



인간 존재의 등장 보다 오전 전에 자연계의 생명체들이 존재했다.

그들은 어떻게 탄생의 과정을 거치는 것일까, 쉽게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개구리, 조금은 보기 힘든 해마, 악어, 알바트로스, 문어 등 조류, 어류, 포유류, 파충류 등 다양한 생물종들의 번식 방식을 이해할 수 있고 그 다채로움이 놀랍게도 흥미를 돋궈주기에 그간 단편적인 의식으로만 보았을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점차 밝혀내 가고 있지만 생명 탄생의 비밀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커다란 아웃라인은 이해할 수 있는 터라 생명 탄생을 이해하는 가장 흥미로운 시선으로의 이 책의 다독은 나, 우리 자신과 함께 존재하는 자연계 모든 대상을 아름답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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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미래 - AI 이후, 세계는 로봇으로 재편된다
공경철 지음 / 와이즈맵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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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라 지칭했지만 인공지능과 결합된 로봇, 이제는 피지컬 AI로 지칭하는 새로운 대상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비즈니스적 수완이 남다른 일론 머스크가 바라 본 신체를 가진 피지컬 AI 세계, 이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로봇 세계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확장, 재편될 것으로 이해한다.

그렇다면 로봇의 미래는 어떠할까? 아마도 인간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 관계로 변화될 가능성을 생각하면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피지컬 AI 로봇의 시작은 하나의 전환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과연 AI 이후 로봇의 미래는 어떻게 변화하고 또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력을 미치게 될지 기대감을 한껏 품을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로봇의 미래" 는 올 해 초 CES2026 에서 발표 된 피지컬 AI로의 로봇들이 우리의 생각보다 월등히 더 인간을 닮은 면모를 보이고 있음을 통해 실생활과 산업계에서의 로봇의 활용이 점차 가시화 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챗GPT가 촉발한 AI와 로봇의 결합이 과연 우리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발전해 나갈 것인지를 돞아 보는 책이라 하겠다.

현재를 아우르는 단어는 많다. AI 시대, 반도체 시대, 피지컬 AI, 로봇 시대 등 다양한 언급으로 우리 사회의 현실이 급변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로봇 패권 전쟁’은 미국과 중국을 비롯해 한국, 일본, 독일 등 주요 국가들이 패권을 놓고 경쟁하는 춘추전국 시대와 같은 모습으로 비춰진다.

더구나 그러한 변화는 기회이자 위기이기도 하기에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음을 이해한다.

저자인  KAIST 공경철 교수는 SF로 먼저 만나 본 로봇을 통해 로봇의 역사를 조망하고 우리가 꿈꿔온 로봇이 어떤 변화를 겪고 있으며 산업사회에서의 로봇이 투자처로의 해답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그런가 하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휴머노이드로의 로봇들이 인간의 미래를 어떻게 바꿔갈 수 있을지에 대한 지형도를 제시하고 있어 인공지능 AI에 대한 염려를 했던만큼 로봇에 대한 염려와 기우를 내려 놓고 우리 삶의 진정한 변화에 촛점을 맞추고 있어 그 혜안이 놀랍기만하다.



로봇의 미래라고 하지만 어쩌면 그런 기회가 썩은 무를 싹둑 잘라내듯 단번에 드러나는 현실이 아니듯 이미 우리 곁에서 그 모습들이 일부 보이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저자는 로봇을 인간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디지털 세상과 물리적 세상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존재로 인식한다.

그렇다. 물리적 거대 존재로만 인식했던 로봇이 아닌 입고, 착용하고 부착해 인간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더욱 편리한 삶을 위해 필요한 도구로의 로봇이 그 미래라면 지금의 피지컬 AI에 부는 바람이 어떤 기회인지를 십분 이해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현재의 피지컬 AI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위해 다독이 필요한 책이다.

기대만큼의 기회를 이 책을 통해 발견해 볼 수 있기를 소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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