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의 퍼스널 브랜딩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잘나가는 강사들의 7가지 성공 비밀
임수희 지음 / 미다스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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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 우리의 모습을 보고 생각하면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불만족스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을 알게 된다.

왜 자기 자신에게 불만족스러움을 갖게 되는걸까?

그이유는 자신이 바라마지 않는 대로의 자기 모습이 아니기 떄문에 그러하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그해서 우리는 자기 자신을 계발하는 자기계발을 하고 스스로를 브랜드로 만드는 퍼스널 브랜딩을 꿈꾸며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자신의 지금까지의 스펙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스펙이 더더욱 중요해 진다면 이는 우리의 삶에 대한 변화의 신호라 여겨도 틀리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해 본다.

1등의 퍼스널 브랜딩을 강의하는 최고의 동기부여 강사가 전하는 퍼스널브랜딩과 관련한 책을 읽어본다.


이 책 "1등의 퍼스널 브랜딩" 은 지금은 퍼스널 브랜드 시대이며 자신이 브랜드가 되어 먹고 살아야 하는 시대임을 강조하며 최고의 퍼스널브랜드로의 가치를 지닌 존재로 거듭날 수 있는 7가지 성공의 비밀을 세부적으로 알려주어 독자들의 퍼스널브랜딩을 돕고자 하는 책이다.

퍼스널브랜딩은 엄밀하게 말하면 자가 자신을 상품화 시켜 최고의 상품으로 비즈니스를 한다는 전략이라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함에도 방법이 존재하고 자기 자신을 브랜드화하는 동기가 필요하다.

더구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의를 하는 강사들이라면 보통의 사람들 보단 더 퍼스널브랜드로의 효과가 클것이라는 판단은 나만의 생각이라 말할 수는 없다.

저자는 명확한 목적과 열정으로 자신을 브랜딩하는데 도전해야 한다고 말 한다.

또한 필요없는 것들에 대한 제거와 정리로 환경을 바꾸고 기술로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브랜딩 성공공식을 통해 가치를 전달하는 강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잘나가는 강사들의 7가지 성공비결, 수익을 200%올려주는 1등의 마케팅 도구들, 브랜딩의 본질이 되는 1등 강의 스킬로의 참여교수법과 나만의 온라인 강의를 제작하라는 구성으로 독자들을 스킬있는 퍼스널브랜딩세계로 이끌어 준다.


무엇보다 관심도 있게 본 참여교수법은 미국 교육공학 박사 캘러의 ARCS이론(동기이론)을 채용해 강의를 강의자만의 시공간이 아닌 청중과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시공간으로 만드는 주의집중, 관련성, 자신감, 만족감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적용할 수 있는 방법론으로 수용할 수 있다 판단한다.

이것이 강의진행의 핵심이고 보면 저자가 말하는 참여교수법은 알고 있었으되 구체화 되지 못한 지식으로 존재했지만 저자의 글을 통해 더욱 명확하게 사실감을 갖게 되었다.

또한 자신만의 온라인 강의를 만들라는 주장에도 ZOOM 이나 LINE등을 통한 온라인 강의를 계획했던 적이 있었던 바 세부적 사항을 결정하지 못했던 터라 실질적인 활용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잡을 수 있을것 같다.

강사는 아니지만 강의라는 매력적인 대상을 접해보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나의 노력도 퍼스널 브랜딩의 시점으로 읽혀져 성공까지는 아니라도 만족이라는 자기 충족감을 행복으로 전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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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이 순자 연대기
백시종 지음 / 문예바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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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는 많은 이들의 마음에는 미래에 대한 생각도 존재하겠지만 과거의 삶에 대한 애착이나 그리움에 대한 단상도 많을것으로 판단해 본다.

나이의 여부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일제강점기를 보낸 어르신들이 살아계시고 6.25 전쟁을 치른 사람들도 건재하게 살아 있어 그 시대를 겪어 보지 않은 나, 우리로서는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삶의 이야기들을 마주할 수 있는 길은 그와 관련된 책이나 영화 등을 통해 섭렵하는 방법을 활용하기도 한다.

물론 직접적인 대면관계를 만들어 그 시절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도 있는 일이지만 보통의 사람들이 그러한 대면관계를 갖기 어려움은 과거의 삶에 대한 앎을 등한시하거나 무지로 지나쳐 버리려는 우리의 마음과 닮아 있다 하겠다.

일제강점기도 삶이 각박하기는 했지만 6.25 전쟁보다는 나았을 듯 한 느낌을 갖게된다.

전쟁 후의 사회는 잿더미에서 시작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 머리카락을 잘라 팔거나 하는 일로 외화벌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산업으로 일구어져 갔다.

그 결과가 지금의 우리가 보고 있는 수 많은 기업들의 현신임을 생각하면 그 시절을 삶아 온 그네들의 삶의 이야기들 속에 여전히 초롱초롱한 눈매를 가진 우리들이 있었음을 살피게 된다.


이 책 "삼봉이순자연대기" 는 오늘 우리 삶을 지배하는 정신적 도량들이 과거에는 어떠했고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그러한 정신적 주체성을 지켰는지를 오롯이 그려볼 수 있는 소설이다.

정절이라는 여성에게 강요되다시피 한 순결성을 지금은 남녀평등이란 의미로 볼 때 문제삼을 수도 있지만 근 현대사를 통해 자라고 살아 온 우리의 삶 속에 보이는 여성들의 정절은 그야말로 순박함 그자체로 빛난다 말할 수 있다.

애써 죽은 사람에 대한 사랑과 연민을 떠나 보내지 못하고 경제력을 빌미로 구애하는 남자에게 쉽사리 곁을 내주지 않음은 지금 생각해도 연애란 저런거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듯 그 시절의 삶과 정서로 되돌아 가는 시간의 역류를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그 시절부터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두르러지게 나타났고 그녀들은 생활과 직업에서의 피곤함을 감당해 내는 여전사로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삼봉과 순자의 연대기는 그 시절의 사회가 그랬듯 비정상정인 사회의 모습으로 가득찬 우리의 모습과 성공에 대한 그릇된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를 보여준다.

하지만 비정상적 술수로 지속될 기업들이 될 수 없었고 실패하는 처참한 결과를 얻게 된 마당에 삼봉은 다시 진심을 담아 도전하는 승부수를 던지며 기업의 생존에 사활을 거는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어떤 의미를 담아도 삼봉이 말하는 바의 의미를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을 듯 하다.

즉 죽기살기로 미싱질해서 번 돈을 착취한 돈, 그돈을 그 나라에 남기고 오는것이 진짜 도리라는 말은 기업가 정신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십분 살필 수 있고 오늘의 기업인들이 반면교사 삼을 수 있는 교훈적 의미가 될 수 있으리라는 판단을 해보게 된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우리나라 역시 전쟁 이후 파독광부와 간호사들을 보내 해외 달러를 벌어들인 일들을 생각하면 조금은 달리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영화 '국제시장'을 보아도 해외달러 벌이로 떠나가는 우리네 가장들의 모습과 금의환향까지는 아니라도 돈을 벌어 돌아오는 모습들이 훤한데 삼봉이의 생각처럼 할 수 없었던 결정적 사유라면 찢어지게 가난할 수 밖에 없었던 현실의 삶 때문이라 판단할 수 밖에 없었을 듯 하다.

방글라데시 여성들의 미싱질로 죽기살기로 일하듯 우리 역시 그렇게 일을 했음음 같았지만 결과는 달랐다는, 그래서 오늘의 우리가 살고 있는지도 모를 인과관계라지만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격조 높은 의식이라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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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인문학 -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왕용준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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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산업의 쌀은 철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 주도권을 반도체가 가져갔다.

그만큼 오늘날의 인간 사회의 모든곳에 반도체가 쓰이지 않는곳이 없다는 뜻이고 그런 사회를 살고 있는 나, 우리 역시 반도체에 대한 인식을 과거와는 다르게 갖고 있다 판단할 수 있다.

지하자원이 전무하다 시피 한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던 많은 산업들이 있었지만 반도체 만큼의 역할론과 발전에 대해 지속성을 보여주고 있는 산업은 아직 없었다고 볼 수 있다.

최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이 반도체 관련 비즈니스라는 사실은 반도체가 얼마나 미국에게 뿐만이 아니라 인간의 삶에 중요한지를 일깨워 주는 일화라 할 수 있다.

그런 반도체를 이해하고 아는것이 바로 인간의 삶에 대한 이해를 하는것이라 지칭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반토체 인문학" 은 첨단 산업을 인문학과 접목시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알찬 설명으로 반도체를 , 그 반도체가 우리 삶에 있어 어떤 역할과 가치를 지니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사실 뉴스를 통해 반도체가 우리나라 삼성전자에서 만들어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는 단편적인 사실만 알지 반도체의 정의부터 그 과정, 역사에 이르기 까지를 살펴볼 수 있는 일은 반토체를 알고자 하거나 관심있어 하는 독자들에게는 매우 충만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책으로 생각할 수 있다.

전기를 반만 통하게 한다는? 어쩌면 그래서 더욱 다양한 반도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물질이라 판단하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새로운 반도체를 생산, 인간의 삶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살필 수 있다.

세계는 지금 반도체 패권 경쟁시대로 접어들었다.

미국의 강력한 중국 제제에 따라 중국의 반도체굴기에 대한 행보가 주춤거리고 있지만 쉽게 단념할 중국이 아니라는 사실은 힘에 의한 독과점체제를 유지하고자 하는 의미를 보여주는 일이라 판단할 수 있다.

물론 중국의 공산주의적 정책에 따른 세계의 불편한 시선을 모를 수는 없지만 미국의 강한 압력에 4자동맹과 같은 칩4 동맹은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나라들에게 불편한 모습으로 비춰질 것이 뻔하다.


국가는 국익을 위해야 한다고 하지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미국의 입장을 과연 옳게만 보아야 할지는 많은 사람들이 호불호에 달려 있다 할 수 있다.

우리의 미래에 관한 모습도 미국과 중국의 힘의 대결이 미치는 영향력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이 안타깝지만 현실임을 부정할 수 없다.

반도체에 대한 이해를 구체적으로 할 수 있고 현대 사회와 미래를 잊는 가교로의 반토체를 생각해 보며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한 대응으로의 반도체 인문학의 역할을 기대해 보고 싶다.

인문학은 인간의 삶에 필요한 다양한 존재들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

반도채만큼 인간의 삶을 바꾸어 주는 변화무쌍한 존재에 대한 연구와 그에 대한 이해를 놓친다면 오늘을 사는 내내 무력증과 갑갑함을 느낄 수도 있는 사회와의 괴리감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저자의 반도체에 대한 거의 모든 내용이 들어 있는 설명을 통해 인문학적 관점으로의 반도체에 대한 이해를 높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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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쉽게 풀어쓴 현대어판 : 나사의 회전 미래와사람 시카고플랜 시리즈 6
헨리 제임스 지음, 민지현 옮김 / 미래와사람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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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이야기 하면 떠오르는 모습이 우리로서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주위에 둘러 앉아 무섭고도 신비한 이야기를 듣는 경험을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이는 아이들 뿐만의 이야기가 아닌 무섭고도 신비한 이야기는 어른들에게 흥미를 끄는 존재라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디.

동, 서양 을 막론하고 무섭고도 신비한 이야기는 언제나 대중들의 심중에 파고들어 또다른 이야기로 반복되며 재생산되는 과정을 거쳐 역사속 이야기로 번져 나가는 경우가 흔하다.

고전 속의 이야기들이 우리가 잊고 지낸, 아니 잊어버린 이야기들이고 찾지 않는 이야기들임에 분명 오늘의 우리 삶에 피가되고 살이 될 수도 있는 가치를 담고 있어 새롭게 해석하고 풀어 쓴 작품을 독자들은 기대할 수 있다.

그런 작품 가운데 시카고 플랜의 시리즈 중의 하나인 헨리 제임스의 1898년 발표 작품 '나사의 회전' 은 어떤 의미일까 기대하며 읽어본 책이다.


이 책 "읽기 쉽게 풀어 쓴 현대어판 나사의 회전" 은 액자형 소설로 더글라스의 이야기에 숨죽이며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의 흥미를 끈 무섭고 신비로운 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어가 오래된 저택에 유령이 나타나고, 그 유령은 아이들을 향해 다가서는 모습을 가정교사인 더글라스의 누이의 시선을 통해 아이들과 유령의 조우를 막아야 한다는 책임과 의무감에 섞인, 저택의 다는 사람들과의 이야기 속에 저택에 숨겨진 비밀스런 일들이 있었음을 들려준다.

공포감은 직접적인 마주침에서 극도로 높아질 수도 있지만 마주침이 아닌 제 3자의 이야기로 각색되고 부연 설명을 하는 가운데 더욱 그러한 감정이 고조되는것을 느끼게 된다.

마치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자랐던 우리의 어린 시절들이 데자뷰처럼 떠오른다.

공포감의 해소는 확실한 실존을 느끼는 것이지만 소설에서는 끝내 그러한 일은 마주할 수 없다.

실체 없는 존재로의 유령의 존재감은 듣는 사람들의 상상력을 마구 자극하는 존재가 된다.

인간의 심리적 긴장감을 압박하는 공포, 스릴러의 영화처럼 느껴지지만 소설로서 만나는 가정교사의 인간에 대한 사랑과 심리적 묘사의 상세함이 읽는 이들의 공포감을 조금씩 누그러 트리는가 하면 자신이라면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시감을 갖게하는 매력도 있는것 같다.


나사의 회전? 잘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나사가 회전해 무언가를 조이거나 풀듯 압박감을 주는 느낌을 표현했다고 하니 공포감을 표현한 색다른 표현에 놀라움을 갖게 된다.

우리 삶 속에서는 여전히 미확인의 존재들이 많이 등장한다.

그러한 존재들에 대한 관심은 언제까지나 지속될 인간의 관심사이기에 또다른 많은 고전들이 탄생할 수 있는 여력이 된다.

앞으로도 지속될 시카고 플랜의 시리즈들이 현대어판으로 번역되 독자들을 만나는 시간들이 즐거움으로 가득하게 될 것 같다.

겁을 내면서도 무섭고 신비한 이야기에 끌리는 나, 우리의 심중에는 어쩌면 유령이나 그 이외의 존재들에 대한 사랑이 존재하기에 더욱 갈구하고 탐하는 모습을 보이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든다.

유령은 인간 존재에게 악령으로 비춰지는 경우가 많다.

권선징악의 의미를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수 많은 기법들이 존재하지만 액자소설의 형식을 빌리고 그 안에서 천사와 같은 아이들을 교육하는 가정교사의 책임과 의무로의 보살핌이 사랑이라는 우리 시대의 덕목을 앞세우는 의미라면 부족함이 없는 소설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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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서 익히는 클래식 명곡 - 음악평론가 최은규가 고른 불멸의 클래식 명곡들
최은규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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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음악을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겠지만 그렇지 못하거나 이제부터라도 음악을 랑고 듣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디서 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아는 것도 쉬운일은 아니라 판단된다.

그런데 하물며 클래식 음악이라니 더더욱 어렵게만 느껴지는 나와 같은 사람들이 분명 존재한다.

소리로 듣는 음의 새계가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를 쉽게 알수 있는 방법은 많이 듣는것 이외에는 없다고 말하지만 너무 무지작지한 답변이라 지레 음악을 알기도 전에 포기하게 되는 사례가 되지 않을까 하는 판단도 해보게 된다.

미술관의 도슨트, 혹은 큐레이터와 같은 존재들이 음악에도 있으면 보다 쉽게 음악에 대해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오래전 생각이 실현된 것 처럼 클래식 음악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5부에 걸쳐 클래식 음악 작품을 소개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들르면서 익히는 클래식 명곡" 은 많은 사람들이 음악에 대해 나와 같은 마음을 갖는 반면 현실은 쉽게 음악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존재로 여기지 못하기에 그러한 부분을 생각해 클래식 음악작품을 해설하고 QR 코드를 활용 클래식음악과 링크한 방법을 통해 독자들의 음악에 대한 열망을 조금이라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책이다.

미술이나 음악은 예술적 부분에서 최고를 달리는 존재이지만 쉽게 다가서기가 어렵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기에 현실에서의 삶에서 느끼는 괴리감은 오롯이 독자들과 즐기지 못하는 자들의 자격지심과도 같은 불편한 감정을 양산하게도 된다.

그러한 의미에서 저자가 생각한 바대로의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의 5부를 읽어보면 책을 덮을 즈음에는 마냥 딴세상처럼 느껴졌을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의 폭과 깊이가 달라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악기-협주곡-오케스트라-교향곡-실내악으로 이어지는 저자의 설명은 나와 같이 클래식의 클라도 모르는 이들에게는 클래식이란 '이런거구나' 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마중물이 된다.


앞서 이야기 한 방법, 미술관의 도슨트나 큐레이터의 역할을 저자는 책 속에서 QR 코드로 대체하며 소개되는 클래식 작품에 대한 음악적 이야기들을 풍부하게 전달해 준다.

누구에게나 어떤 악기를 좋아할 수 있는 개연성은 충분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악기들을 통해 만들어지는 음의 세계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감정을 그 소리에 실을 수 있는 감성적 여운을 즐길 수 있다면 비로소 악기를 연주하는 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

무언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자세히 보고 사랑한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그렇게 좋아하고 사랑하는 악기를 동인으로 나, 우리의 마음을 훨 훨 날게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거나 클래식 작품들을 연주할 수 있는 일도 멋진 일임에는 분명하다.

아는만큼 들리고 알고 들으면 더욱 감동적이라는 진실된 말을 체감해 보는 멋진 책을 만나 두고두고 클래식 음악을 즐기고자 할 떄 펼쳐 볼 그런 만남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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