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페 수익화 마스터 클래스 - 카페최적화, 상위노출, 챗GPT 활용법, 유튜브 제휴법
문정수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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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치고 네이버 카페를 이용하지 않는 이들은 거의 드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우리나라의 인구수는 5천 만명 이지만 네이버 카페 이용자 수가 4천 만명을 넘어 섰다는 사실은 그만큼 카페 활동이 활달하다는 방증이 아니고 무엇일까 싶다.

그렇다면 카페는 무엇이고 왜 사람들은 카페 활동에 열성적일까?

딱히 꼬집어 말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나, 우리 모두는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목적으로의 카페 활동을 하고 있다 생각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의 카페 활동은 말할것도 없이 나의 카페 활동 역사도 10년이 넘은것 같다. 

그 오랜 시간을 다양한 카페 활동을 하면서 한 번도 카페가 수익성의 대상이 된다는 생각을 해 보지 않은것은 무지함이라 볼 수 밖에 없다.

자고로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돈이 모이고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존재함을 왜 인식치 못하고 있었을까 하는 의아함을 갖고 다시금 카페 활동에 대해 의식해 보는 시간을 마련해 준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네이버 카페 수익화 마스터 클래스" 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나와 같은 생각으로 다양한 카페에 가입하고 활동하고 있으리라는 생각을 하지만 한편으로는 카페 역시 비즈니스의 현장으로 창업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그렇다. 그것도 고수익의 창업이자 손쉬운 비즈니스 마케팅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네이버 카페를 돈나무 시스템이라고 지칭한다. 하루 1시간 관리를 통해 부의 파이프라인을 만들듯 네이버 카페는 돈나무 시스템으로 작용하며 우리는 그러한 카페를 만드는데 고민하고 실천해 볼 수 있어야 한다.

총 4개 파트로 구성된 목차는 저자의 카페 창업에 대한 친절한 설명에 따라 이루어 지지만 파트 2의 '온라인 카페 만들기와 운영의 기초부터 핵심까지' 의 내용은 이 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어떤 카페이든 일단은 만들어 놓아야 다음 과정으로의 일들을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기에 나, 우리가 생각하고 만들고자 하는 카페에 대해 과연 어떻게 만들고 운영할까 하는 내용을 심도있게 살필 수 있어 매우 흥미롭고 관심이 높아진다.

요즘 세대들의 N잡러는 경제적 자유를 위한 다양한 재테크를 하는데 열성적인데, 온라인 카페 창업에 대한 관심은 아직 부족한것 같다.

카페원으로의 활동을 열심히 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지만 카페를 운영하는 운영자로의 모습을 들어보지 못했기에 꽤나 신선하고 자극적인 재태크의 하나로 인식할 수도 있을것 같다.



실질적으로 경험하거나 실천하고 있지 않은 인물들이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척' 하는 일은 사기와 다르지 않다.

저자는 그러한 불편한 모습들을 많이 보았기에 그러한 사람들에게 독자와 카페 회원들이 당하지 않도록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고 전한다.

보통 4~5개 이상의 네이버 카페를 가입하고 활동하는 나, 우리의 모습들이 열성적이기도 하지만 보다 넓은 시선으로 카페를 바라보고 이해한다면 개미가 아닌 배짱이의 모습으로 나, 우리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압도적인 시간의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구가할 수 있는 기회로의 카페 창업에 대해 이보다 더 명확하고 깊이 있게 전달하는 책은 아직까지 없었다.

또한 자신들의 비밀스런 파이프라인을 쉬 드러내는 카페 운영진들 역시 없었음이고 보면 저자의 그러한 결단은 새로운 변화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 판단할 수 있는 일이다.

더 많은 다양한 카페들이 양산되고 더 많은 이들이 시간과 돈에서 자유로운 존재가 되길 바라며 그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지식 쌓기에 충족감을 줄 이 책의 다독을 권유해 본다.


**네이버 카페 컬처블룸의 지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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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읽다 보면 똑똑해지는 고사성어 134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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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언어는 한글과 한자어로 구성된 복잡한 체계를 갖고 있다.

순수 한글만으로의 체계에 한자어의 보조적 역할은 더욱 명확한 뜻과 의미의 전달을 위한 방편이 되기도 한다.

고사성어는 고사에서 유래된 한자어 관용어를 이름한다.

즉 옛날의 일로 역사적인 의미를 갖고 있으며 사람들의 언어 생활에 있어 만들어진 관용적인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생각할 수 있다.

네글자로 이루어진 고사성어를 통해 오늘의 나, 우리의 언어 습관의 형성이나 지혜로운 사용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

쉬운 말로도 표현할 수 있는 일이지만 말이 아닌 상황 전체에 대한 표현을 할 때는 고사성어의 활용만큼 좋은것이 없음을 생각해 보면 그 쓰임에 따라 나, 우리의 지적 수준에 대한 평가와 사람됨에 대한 인식 또한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임을 간과할 수 없는 일이다.

읽음으로써 똑똑해지는 고사성어 134를 만나 똑똑해짐을 기대해 보며 읽어본다.



이 책 "읽다 보면 똑똑해지는 고사성어 134" 는 제목에 나와 있듯이 수 많은 고사성어 중에 교과서, 수능과 학교 시험 등에 자주 출제되는 134개를 선별했고 고사성어의 겉뜻 풀이와 속뜻 풀이를 더하여 이해를 돕고 고사성어의 유래적 설명을 통해 발생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하는가 하면 한자 형성 과정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 어휘력 향상과 문해력 향상에 도움을 얻을 수 있고 고사성어의 응용을 통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다.

알려면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 돌아보니 우리 사회에서 사용하는 수 많은 고사성어들이 원래의 고사성어를 응용해 사용하고 있음을 살필 수 있는 터라 고개를 갸웃 거릴 수 밖에 없었다.

미인박명은 가인박명(街人薄命), 언중유골은 계란유골(鷄卵有骨), 거거익선은 다다익선(多多益善) 등 수 많은 응용의 사례들이 난무하고 있는 사회에서 정작 그 뜻과 의미를 이해하고 있지 못한다면 무슨말인지 아연해 할 수 밖에 없고 대화와 소통이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으로 까지 변화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알면 알수록 더욱 흥미롭고 지혜로운 나, 우리 자신을 만드는 고사성어라 할 수 있을것 같다.



저자는 읽다보면 똑똑해지는 고사성어라 표현했다.

왜 읽다보면 똑똑해진다고 말했을까? 고사성어가 가진 원래의 뜻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가 하면 그 말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 배경이란 사람들의 삶의 현장에서 일어난 것들이라 함축된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그러한 표현들이 오늘날의 나,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응용되고 활용할 수 있을지를 살펴 익힐 수 있기에 그렇다고 인정할 수 있을것 같다.

글에서 정보를 얻고 지혜로운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렇다고 아예 기회가 없는 일도 아니다.

고사성어와 같은 대상을 깊이 있게 파고들어 이해하는 시간, 활용할 수 있는 삶을 산다면 보다 똑똑해진 나, 우리를 목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리라 판단해 볼 수 있다.

독자들의 똑똑해지는 나날을 위해 일독을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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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에 끝내는 AI 활용 1인 창업 가이드
스타트업 실험실 지음 / 쉼(도서출판)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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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바라마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막상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점은 창업에 대해 알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갖는 공통적인 문제라 할 수 있다.

그러한 문제점을 요즘 활발히 활용하고 있는 인공지능 AI를 이용한다면 보다 명확한 창업가이드를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인공지능 AI는 다양한 목적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인식해 나, 우리가 어떠한 목적을 위해 사용할지를 알아야 한다.

인공지능 시대에 인공지능 AI에 대해 모른다면 그간 우리가 걱정했던 인공지능에 의해 인간이 설 자리를 잃게 되는 결과에 해당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지만 인공지능 AI에 대해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면 더 나은 나, 우리의 위치를 찾을 수 있을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혼자만이 걱정하고 많은 일 처리를 해야 했던 창업에 있어서도 인공지능  AI를 활용한다면 보다 유익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그와 같은 내용을 알려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30일에 끝내는 AI활용 1인 창업 가이드" 는 창업이라는 과정이 어디 금방 뚝딱하고 도깨비 방망이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과정이 아니듯 일정 기한이 소요되고 과정이 있으며 그에 따른 나, 우리의 노력과 열정이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생각하면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적절한 도구의 활용만으로도 나, 우리가 해야할 일들이나 문제를 해결하고 원만한 결과를 얻는데 도움이 된다면 더 없이 귀중한 기회가 됨을 인식할 수 있는 책이다.

최근 가장 각광 받는 것이 1인 창업과 스몰 브랜드임을 생각해 보면 과연 그들은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 된다.

거대 자본이 아니라도 소자본으로도 얼마든지 창업할 수 있고 개인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무기삼아 창업할 수 있는 기회로의 비즈니스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알려줄 수 있는 가이드로의 책자의 필요성이 있는 만큼 저자의 이번 출판으로 인해 그러한 독자의 욕구 충족에 해갈이 될 수 있다 생각할 수 있다.

저자는 창업 및 스몰 브랜드 구축 전문가로 몸소 경험하고 연구해 온 내용을 바탕으로 스몰 브랜드 창업자들이 인공지능 AI 기술들을 활용해 성공적인 브랜드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안내하고 싶었다는 목적을 명확히 밝히고 있어 이 책의 목적이 분명하게 전해진다.

6장으로 구성된 30일 과정의 코칭 프로그램을 하루하루 인공지능 AI 기술을 적용하며 따라해 보면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와 기쁨의 경험을 얻을 수 있다.



인공지능 AI에 대한 맹신은 금물이다. 인공지능이 훌륭한 도구임이 분명하지만 만능이 아니다.

물론 다양한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지만 인공지능 AI가 만능이 아니며 인공지능이 가진 거짓말 (할루시네이션)도 철저히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최근에 접할 수 있는 인공지능 AI로의 종류, 활용에 따른 인공지능의 구분, 창업을 위한 기획, 브랜드를 위한 브랜딩, 온라인 비즈니스를 위한 웹사이트 구축,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수익화와 성장 등으로 이루어진 과정들은 주먹구구식으로만 할 수 있는 창업이나 스몰 브랜딩과는 차원이 다른 모습으로 읽혀진다.

이제는 도구 싸움이라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그러한 도구로의 인공지능 AI에 대한 이해와 활용에 방점을 찍어 비즈니스에 적용해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저자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러한 기회를 직접 경험해 보지 않는다면 그 가치를 느끼지 못하리라는 판단을 해 볼 수 있기에 경험만이 살길이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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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0배, 재택창업으로 퇴사합니다 - 고졸 흙수저의 억대연봉 성공스토리!
이승주 지음 / 생각수레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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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힘겨운 삶의 시대를 살았던 적이 있을까? 하는 생각과 요즘처럼 돈 벌기 쉬운 때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동시에 해 보게 된다.

그 어느것도 마땅히 명확한 대답을 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적어도 돈이 나, 우리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자인지를 이해할 수는 있는 시대라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러하기에 나, 우리는 오늘도 본업을 하고도 n잡을 통해 추가적인 경제적 자유를 위한 돈을 벌고자 노력하고 있는 실정이다.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처럼 자수성가하는 인물도 그러한 용트림에 비유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책의 제목만을 놓고 보면 사람을 홀리는 작가의 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저자 스스로의 삶에서 잉태된 다양한 창업 스토리들은 적잖히 나, 우리에게 의식적인 변화를 인식하고 마땅히 지금의 나, 우리의 모습에서 탈피해 목적하는 바로의 변화를 일구어야 함을 일깨워 준다.

자기계발서의 목적에 완벽히 부합하는 책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재택 창업의 길을 확고히 알려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연봉 10배, 재택 창업으로 퇴사합니다" 는 저자의 각고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삶의 과정 속에 녹아 든 자기계발, 자수성가의 코드를 살펴 오늘의 나, 우리의 일상과 사유를 비교해 보고 변화를 촉구할 수 있는 책으로 이해할 수 있다.

자기계발이라는 것이 나, 우리 스스로를 발전시키기 위한 일임에는 분명하지만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 식의 인식이 지그까지의 나, 우리의 생각이었기에 변화는 없었다고 말할 수도 있는 일이다.

그에 반해 저자는 어릴 떄 부터 해보지 않은 일들이 없을 정도로 '돈을 벌어야 한다' 는 강박적 의식을 가진채 무수히 많은 일들을 경험해 왔고 그러한 가운데 다양한 창업 아이템들을 발견하고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성공한 과정을 알려주고 있다.

더우기 저자만의 성공비법을 알려주는 '이승주아카데미'를 열어 교육하고 실전적 경험을 얻을 수 있게 도움주고 있는 상황이라 창업에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되리라는 판단을 해 볼 수 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무수히 많은 사기꾼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며 저자 자신도 사기를 당해 많은 돈을 날렸음을 밝힌다.

올바른 비즈니스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세계가 아쉽기도 하지만 정신 바짝 차리고 비즈니스를 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준다.



지방 소도시의 쇠락과 서울로, 경기권으로 몰리는 인구의 집중화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결국 사람이 몰리는 곳에서 돈이 돌고 돌아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는 없다.

직장인으로 만족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없겠지만 경제적 자유를 위해 다양한 N잡을 뛰는 사람들에게는 저자의 가르침과 경험에서 우러난 노하우 등이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판단할 수 있다.

역대 어떤 시대보다 가장 돈 벌기 쉬운 시대라는 지금, 저자만큼 발로 뛰고 생각하고 배움을 갖는 자세를 갖는다면 무수히 많은 창업의 기회를 만들수 있고 발견할 수도 있으리라는 생각을 해 볼 수 있다.

남의 것에 눈독을 들여 빼앗고자 하는 사기꾼 기질이 아니라면 정공법을 택해 저자가 어떤 행보를 보였고 또 어떤 의식으로 삶과 인생을 엮어 나가고 있는지를 살펴 나, 우리 역시 그러한 방향으로 전환해야 함을 깨달아야 한다.

직장에만 매달리는 소품으로의 인생이 아닌 주체적인 존재로의 비즈니스를 펼치는 나, 우리로 거듭나길 기원해 보며 일독을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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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건강법
아멜리 노통브 지음, 김민정 옮김 / 문학세계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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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함과 유머의 조합이라니 어울리지 않는 콜라보라 할 수 있는 서사를 절묘하게 드러내는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첫 소설로 알려진 '살인자의 건강법'은 피튀기는 살인 현장의 잔인함은 없을지라도 잔인함을 담고 있고 까닭 없는 유머이기보다는 대화를 통한 어법상의 유머스러움을 드러내 무언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분위기를 절묘하게 터치하고 새로운 느낌으로 소설의 분위기를 이끌어 간다.

제목만으로는 과연 어떤 살인자의 이야기이며 건강법은 또 뭔가? 하는 의구심을 가질법도 하다.

58세의 아멜리 노통브는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벨기에 작가로 현대 프랑스 문학에 커다란 반향을 일을킨 인물이라고 한다.

그런 인물의 첫 소설이자 데뷔작인 소설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살인자의 건강법" 는 노벨 문학상을 탄 천재적인 인물인 타슈 작가에 대한 기자들의 인터뷰 형식으로 이어지며 번번히 천재 작가의 속을 긁어대는 기자들을 향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잔인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비웃음 섞인 유머로 인해 독자들의 얼굴에 묘한 웃음을 선사하는 책이다.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대문호 프레텍스타 타슈는 아주 특이하게도 강간 및 살인죄로 감옥살이를 하는 죄수들이 앓는, 중세 이후에는 발견된 적이 없는 '엘젠바이베르플라츠'라는 증후군을 앓고 있어 죽음을 두 달 앞 둔 상황에서 많은 기자들에게 인터뷰의 대상이 되고 그런 기자들의 요구를 엄중히 선별? 해 마침내 여러 기자와 순차적으로 인터뷰를 하는데...

첫 번째 기자는 기자로서의 최소한의 예의? 를 지키지 않아 '후레자식 같다'는 잔인한 말을 듣고 쫒겨 났으며 두 번째 기자는 먹는 이야기에 집착해 '오바이트'를 하게 되는 과정을 거치며 쫒겨 났고, 다섯번 째 기자를 맞이하는데, 과연 타슈 선생은 이번에도 기자를 물먹이고 쫒아 낼 궁리를 하는데 기자는 어떻게 대응할까 하는 궁금증에 재미를 살짝 느끼게 하는가 하면 반전적으로 타슈 선생의 23권의 저작들을 완독하고 그에 대해 완벽하게 꿰고 있는 기자는 자신이 타슈선생의 작품에서 의혹을 느낄 수 밖에 없었던 '살인자의 건강법'에 대한 추리를 통해 타슈 선생이 살인자임을 실토하게 만든다.

소설의 스토리는 타슈와 기자의 인터뷰로 이어지는 과정은 문학적 서사로의 촌철살인에 대한 잔인함을 보여주며 타슈 선생의 미완성 소설인 '살인자의 건강법'에 쌓인 비밀을 밝혀내는 반전과 흥미진진한 싸움의 결말은 과연 어떻게 될지 기대감을 갖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는 일이 과연 가당키나 한 것일까?

그 어떤 미사여구로도 합리화할 수 없는 일이겠지만 타슈선생의 연인 레오폴딘을 살인한 자기도취적 사랑에 대한 미학적 수사는 기자의 집요한 추궁과 딴죽 걸기, 공갈과 핍박 등 엎치락 뒤치락하는 과정을 통해 결국 타슈 선생의 자백을 이끌어 내는 쾌거를 이루지만 한편으로는 프레텍스타가 감추고 있는 프레텍스트 즉 문학적 진실을 가르키며 프랑스어적인 의미를 생각하면 '핑계', '구실' 과 같은 허위를 뜻하기도 하기에 아멜리 노통브가 소설을 통해 무엇을 전하고자 하는지를 중의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한다.

문학의 모호성과 절대성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소설이라 인식할 수 있는 작품으로 판단해 볼 수 있을것 같다.

피칠갑 살인 현장을 생각했을 독자들에게는 아쉬움이 남겠지만 문학의 정체성에 대해 절묘하게 터치한 노통브의 문학적 재능이 놀랍기만 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라 전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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