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변화시키는 IT기술 트렌드 2023 - 웹3.0, 블록체인, AI, 클라우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윤커뮤니케이션즈 디지털미디어랩 지음 / 마중가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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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인간의 삶의 환경이 급속도로 바뀌고 있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우리가 마주한 IT 기술의 변화는 파괴적이다.

자연적인 환경의 변화 보다 기술의 발달이 가져온 변화는 정말 세상을 변화시키는 다양한 IT 기술 트랜드로 구성되어 있어 오늘을 사는 나, 우리로서는 그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 지식을 갖고 있어야만 변화하는 세상에 동참하고 있음을 실감이라도 할 수 있을것 같다.

웹3.0, 클라우드, 블록체인, AI, 디지털 트윈, NFT, SaaS, 챗GPT까지 IT 기술의 변화가 동시다발적거나 순차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우리는 그에 대한 경험을 확장시키고 새로운 삶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

시사적으로도 이러한 IT 기술 트랜드에 대한 지식을 갖추는 일은 유용할 뿐만 아니라 활용까지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의 기회를 우리의 삶에 더하는 일이라 필수불가결한 의미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IT 기술 트랜드를 살펴 지식화하는 습관을 가져야만 한다.

IT 기술은 우리의 삶이 마주할  새로운 세상을 여는 마중물로의 역할을 할 존재들로 그에대한 내용을 담은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세상을 변화시키는 IT기술 트랜드 2023" 은 최신 IT 기술을 분석 및 연구해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하는 IT 트랜드를 분석하는 저자의 '홍익인간 CMS 의 SaaS 서비스를 개발 해 챗GPT를 탑재한 IT CMS를 통해 다양한 AI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는 저자의 오늘 세상을 변화시키는 IT 기술 트랜드에 대한 분석과 방향성을 제시하며 우리 삶의 방향성 역시 그러한 측면으로 변화해 나아가니 만큼 변화에 적응하는 나, 우리가 되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암묵적인 주장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현실 속에서 워낙 인공지능 AI와 챗GPT관련 이슈가 두드러지고 있어 IT 기술 트랜드가 그것만이 존재하는 양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실로 우리가 간파하지 못하는 IT 기술 트랜들의 변화 양상은 놀라울 정도로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실감할 수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웹 2.0의 환경에서 살았으며 그 환경은 특정 기업의 프레임을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컨텐츠에 의해 사용할 수 있었던 바 다양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러한 방식은 해킹과 보안사고 등으로보 부터 안전하지 못한 사례를 문제화 시켰다.

웹3.0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중앙집중화를 탈피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분산 저장되는 환경이다.

이러한 변화는 서비스 기업에 대한 독과점적 위험을 방지할 수 있고 사용자의 데이터를 보다 투명하게 사용, 관리할 수 있는 등 새로운 방식으로의 웹 사용에 대한 권한강화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만든다.

책은 소개하는 해당 IT 기술에 대한 설명에 있어 가독성을 높이고자 하는 의미로의 이미지, 도표, 문단의 구분, 소재에 대한 명확화된 챕터 형식의 분류 등으로 독자들의 새로운 IT 기술 트랜드 쇼핑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읽혀진다.



개인적으로 직접 경험해 보고 싶은 기술이라면 실제 사물을 가상세계에 동일하게 구성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다.

현실적인 존재를 가상 공간에 어떻게 똑같이 구현해 낼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일어난다.

2023년에 주목해야 할 디지털 트랜드라 하니 그 활용도에 따라 우리 삶의 환경적 변화를 미리 예측커나 분석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저자는 해당 기술에 대한 정의적인 소개와 함께 현실적 상황속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미래 삶의 환경 변화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분석을 통해 나, 우리의 삶에 드리울 IT 기술 트랜드의 경연장을 보는듯 한 기시감을 불러 일으킨다.

깊이있는 지식이나 활용을 위한 지면은 아닐지라도 우리가 마주한 IT 기술 트랜드의 흐름을 맥락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 수 있음은 분명 사실이다.

더하여 관심이 있는 분야라면 도전적 의식을 가져볼 필요성도 느낄 수 있기에 지속적인 IT 기술 트랜드 확보와 이해는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는 마중물로의 역학을 충실히 하리라 판단해 보며 독자들의 일독을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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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채권투자 교과서
최석원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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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부의 추월차선을 만드는데 가장 많이 활용하는 대상이 부동산과 주식시장임을 생각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투자 운운 한다면 둘 중의 하나일 것이 분명하다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부동산은 목돈이 필요한 부분이 걸림돌이기에 일상적인 수준으로도 투자를 해 볼 수 있는 만만한 시장이 주식시장이라 판단할 수 있어 주식시장에 몰리는 개인투자자들의 막대한 자금들이 현실 속에서 '동학개미'나 '서학개미' 등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하지만 주식투자를 해서 성공한 사람들 보다 실패한 사람들이 더 많고 보면 적어도 주식시장이 우리가 바라마지 않는 꾸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장으로의 역할은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는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투자자는 원금을 잃지 않고 투자 수이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찾는데 목마름을 느낀다.

주식시장의 규모가 수 십년 사이 30배 이상 커졌지만 수익률의 지표라 할 수 있는 주가지수는 4배에 그친 상황을 생각하면 주식투자에 대한 생각을 조금은 달리 생각하고 새로운 투자 수단으로의 변화를 꾀해야 할 때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 한다.

채권 투자는 주식시장의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투자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며 투자방법의 변경과 전략적 투자에 대한 가시적인 효과를 누려볼 수 있도록 제안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나의 첫 채권투자 교과서" 는 지소가능한 우리 삶의 토대가 되는 경제성장률이 2% 내외에서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실정을 생각하면 경제의 상승동력이 될 수 있는 근거가 흔하지 않기에 안정적이고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존재를 찾기가 쉽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저성장 속에서의 투자, 주식시장은 저성장 국면에서 투자자의 원금을 지켜낼 수단이 되지 못한다.

쥑과 채권의 투자를 병존하며 투자의 손실을  상쇄할 수 있는 전략적 방법을 활용해 본다면 투자에 있어 채권투자는 새로운 지평을 여는 수단이자 핵심이 될 것이라 판단해 볼 수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우리는 주식 투자보다 채권 투자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한다.

일견 그러한 의미는 모른다는 사실로 인해 어렵다 생각하는 경향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투자자의 투자 대상에 대한 관심도 측면에서 주식과 비교해 덜 관심을 갖기에 그럴 수 밖에 없다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저자는 이러한 개인들의 직접 채권투자의 어려움을 해소케 하고자 기초적인 지식과 함께 아울러 채권의 매력을 알아가는 기회를 통해 투자자로의 가장 확실한 안정적 투자를 이끌어 내는데 일조하고 있다 판단할 수 있으므로 딱딱한 경제용어가 난무하는 설명을 뛰어넘어 역사적 배경이 도드라진 내용들을 통해 채권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통찰을 가져볼 수 있게 해주고 있어 적잖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다.



8장에 이르는 구성으로 채권의 투자대상 적합성, 투자자로의 개인, 채권의 정의, 종류, 가격 예측, 채권공부가 금리 공부라는 어쩌면 알고 있다 생각했을 금링 대한 이해를 달리 해 볼 수 있는 지면과 채권투자의 위험극복, 투자금을 지키고 안정적인 채권 투자를 통해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전략에 이르기 까지 저자는 채권투자의 전과정을 통찰하는 내용으로 독자들의 채권지식, 상식을 채워주고 있다.

빠르게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우리의 욕망이 투자 형태로 나타나듯 우리는 위험부담을 안고라도 빠른 부자가 되길 원해 주식시장을 노크하지만 투자의 특성상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는 그리 높지 않다는게 주식시장에서의 투자임을 생가해 볼 수 있는가 하면 위험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장기투자르 할 수 있는 채권투자는 늦지만 확실한 결과를 만들어 준다 말할 수 있겠다.

투자자라면 이러한 양면의 투자대상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익히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다.

다양한 투자 대상이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투자금을 끌어 들이려 하는 시대다.

가장 안정적인 투자법, 그러한 투자법을 가장 먼저 활용해 안정적인 기반에서 부의 추월차선을 만들기 위한 전략을 짜도 늦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을 전해보며 독자들의 채권투자 가이드로의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저자의 책을 활용해 보길 권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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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으로 본 대한민국의 Vocabulary 1 외대보카 시리즈
최홍수 지음 / 사설닷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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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매달리고도 쉬 성공의 열매를 따지 못하는 영어공부는 본질적으로 어휘공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물론 어휘를 어떤 법칙에 의해 사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문법을 공부하는 일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에 앞서 문장을 이루는 수 많은 어휘들을 공부하는 일이야 말로 영어공부 그 자체와 같다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시중에는 수 많은 어휘관련 책자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일상적 활용성에 방점을 맞춘 어휘는 우리가 즐겨 찾는 언론, 신문 등에서 사용하는 어휘들이라 말할 수 있다.

신문과 다양한 언론에서 사용하는 어휘들은 현실적인 상황을 반영하는 어휘들로 수 많은 어휘 사전 중에 살아있는 어휘들로 읽혀진다.

퀘퀘묵은 어휘들도 많은 터에 고전속에서나 만나볼 수 있는 어휘들을 사용해 무엇인가를 설명하거나 사람들의 의식에 호소하고자 하는 언론의 바램은 결코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으리라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런 연유에서 외신 <Time>과 <The New York Times> 등에서 우리나라와 관련된 어휘들을 가리고 뽑아 제시한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외신으로 본 대한민국의 VOCABULARY 1" 은 제목이 주는 확정적인 느낌을 실체적으로 확인, 느껴볼 수 있으며 시사적이고 현대적인 외신 언론들이 사용하는 어휘들을 부족한 영어학습의 동기로 만들어 활용하고자 하는 책이다.

소개하고자 하는 외신에 사용된 어휘와 함께 한글로의 뜻과 어휘의 종류에 대한 표기, 그리고 그 어휘를 사용한 예문을 실어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어휘적 의미로 작용 되는지를 살필 수 있게 해놓고 있어 어휘가 가진 본래의 뜻, 의미 뿐만이 아니라 파생적 의미로의 뜻도 확인할 수 있어 유익한 어휘학습이 될듯 하다.

<Time>과 <The New York Times>는 영어공부를 한다는 사람치고 접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최고로 평가 받는 매체이며 그곳에 실린 예문과 어휘들이 어떤 맥락에서 쓰이고 있는지도 확인, 살펴볼 수 있다.

기본적인 어휘들도 모르는 이들에게는 외신에 실린 어휘들과 예문들이 어렵고도 난해하기만 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지만 '외대보카' 시리즈로 출판된 의도를 생각하면 적절한 영어실력을 가진이들의 더욱 향상되는 영어실력을 위한 도서라 판단할 수 있다.

마치 외신에 실린 어휘들만을 가리고 뽑아 만든 사전과 다를바 없다 하겠으며 그러한 방식으로 특화된 어휘 학습서라 할 수 있다.

마지막에 실린 색인을 통해 어휘에 대한 검색을 빠르게 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 등 우리가 그간 마주했던 수 많은 사전들과 꼭닮아 있는 외대보카 시리즈로 출판된 색다른 영어 단어 퍼레이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일반적인 사전과는 그 맥락이 달라도 너무 다른 정치, 경제, 스포츠, 시사, 세계사 등 현대적인 외신 전문 언론에서 사용되는 어휘들만을 학습해 본다면 <Time>과 <The New York Times>와 같은 외신들도 좀더 친근감 있게 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수 없이 많은 시간들을 영어학습에 쏟아 붓고도 간단한 영어회화 역시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음이 나, 우리의 현실적 영어실력이라 할 수 있다.

어디서 무엇부터 잘못되었을까? 생각해 보는 수 많은 나날들이 주마등처럼 흘러갔다.

하지만 여전히 나, 우리는 영어를 잘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은근과 끈기'의 한국인이다.

영어를 잘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찾고자 애를 쓰며 영어에 매진, 몰입하는 노력의 과정도 스스로가 느끼고 대견해 한다.

외신으로 본 대한민국의 현실적 모습들을 적시하는 어휘들, 현실감 있는 어휘와 예문으로 보다 현장감 있는 의미를 전달할 수 있기에 어휘 공부를 영어 공부의 필수라기 보다 근본이라 말하고 싶어진다.

그런 나, 우리의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캐치해 만든 외신으로 본 대한민국의 VOCABULARY 1 의 지속적인 발간을 요청하며 간극을 두었던 영어공부를 위한 어휘공부를 다시 시도해 보고자 한다.

독자들의 영어공부에 도움이 될 기회라 판단해 다독을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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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실현하는 로블록스 게임 만들기 - 스튜디오 사용법부터 수익화까지, 로블록스 게임 제작의 모든 것
강태훈.장준하.D.LAB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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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게임의 발달은 그리 오래지 않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과거에 우리가 마주했던 컴퓨터 게임들은 매우 조잡하고 난이도도 낮은 게임들이었지만 오늘날의 게임들은 가히 방대한 세계를 마주하는듯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한 게임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더우기 게임은 상상력의 최고 극치를 표현해 내는 대상이라 현실적 상황에서의 불편함을 가상의 세계에서는 활개를 칠 수 있는 자유로운 나, 우리의 존재를 만드는데 일조한다.

게임 기획부터 출시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완성된 게임을 만드는 일은 혼자서 하기에는 버거운 일이 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폭넓은 지식과 게임 전반에 대한 이해,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실력, 도구를 찾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쓰는 능력에 이르기까지 마스터하고 있다면 혼자라도 얼마든지 자신만의 세계관을 창조,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로블록스는 그런 나, 우리에게 새로운 세계, 관점, 상상력의 세계관을 만들어 즐거운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최신 IT 기술의 하나인 도구이다.

수 많은 사람들이 어떤 연유로든 게임을 즐기고 있는 세상이다.

즐김과 동시에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만의 게임,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일에 몰입할 수 있으리라 판단해 보며 그에 관한 로블록스 게임만들기에 대한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상상을 실현하는 로블록스 게임만들기" 는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즉 즐기기는 쉬워도 만들기는 어렵다는 생각을 최신 IT 기술인 로블록스를 통해 게임을 만들어 볼 수 있게 해주며 무엇보다 저자가 제시하는 내용을 차근차근 따라만 해도 멋진 게임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다.

로블록스는 3차원 공간에서 게임을 모델링하고 조작하며 게임을 만드는데 가장 먼저 6Page에 소개되고 있는 '도서맵 둘러보기'를 살펴보면 로블록스 시작, 즉 개요를 이해하고 플랫폼과 스튜디오의 기능을 익히는 시작과 함께 첫걸음을 떼고 게임 제작에 필요한 조건으로의 언어, 스크립트, 변수, 조건문& 반복문, 함수와 이벤트를 이해하고 실천해 보며 게임만들기에 돌입 빌드업, 출시, 수익 올리기, 홍보 등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기억한다면 차분히 저자의 안내를 잘 따르는 것만 해도 일정량의 로블록스 게임제작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

더불어 그런 과정을 충실히 실행했을 때를 예상해 '극한생존게임'을 부록으로 실어 게임의 설계부터 출시에 이르는 과정을 반복, 확인, 습관화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두었다.

한 두번 만으로의 연습이나 실행으로 체화되기는 어렵다 생각할 수 있는 게임만들기라 생각하면 세상 일들이 모두 그러함을 깨달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연습과 반복을 통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게임만들기 역량을 습관화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실력으로 인정받고 성장할 수 있는 존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로블록스를 이용한 게임 생성과 출시로 어쩌면 우리는 가보지 않은 길을 가게될 지도 모른다.

따라만 하면 손 안에서 펼쳐지는 메타버스 공간의 게임들을 즐겨 보았다면 즐김에서 끝맺음 할 것이 아니라 나, 우리가 만든 게임들과 무엇이, 어떻게 차이나고 다른지를 파악해 수익화할 수 있는 전략의 변경을 이끌어 내고 생존게임 시장에서 승자가 되어야 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도 있으리라.

그러한 가상공간에서의 생존게임이 현실 사회의 생존게임과 맞물려 있다 생각하면 지금 우리가 마주하는 로블록스 게임만들기에 대한 지식을 허투루 대할 수 없고 변화를 위한, 생존을 위한 조건으로의 힘 기르기라 판단, 더욱 매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전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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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0배 올려주는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 47세 평범한 주부가 전국을 누비는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가 되기까지
이유진(해피유진)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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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상권만을 생각하고 마케팅에 열을 올리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 19와 같은 생각지도 못한 변수의 발발에 세상은, 마케팅은 얼어붙어 버렸지만 그렇다고 완전한 겨울의 빙설은 아니었다.

코로나 19 팬데믹은 많은 것을 바꾸기도 했지만 특히 오프라인 매장 비즈니스 마케팅을 온라인 비즈니스 마케팅으로 전환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고 볼 수 있다.

이런걸 보면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생각난다.

그 때마다 위기감을 느끼지만 어떻게든 우리는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으로 기회를 만들어 왔음을 생각해 보면 라이브 마케팅 역시 그러한 측면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어쩌면 지금의 나, 우리와 하등 다를바 없었던 인물의 라이브마케팅 도전사가 담긴 책을 통해 라이브마케팅의 정의, 과정을 익히고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보며 관련 책을 읽어본다.



이 책 "매출 10배 올려주는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은 저자 역시 위기를 기회로 삼고 두려움을 넘고자 새로운 공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도전으로 이어간 내용을 실전 라이브마케팅 관련 지식들과 버무려 독자들의 라이브커머스 마케팅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책이다.

3년 전 인스타그램을 시작으로 소통하며 첫 공구(공동구매)로 냉장고 바지 판매, 속옷, 화장품, 마스크, 의류, 미니프린트기 등과 먹거리에 이르기까지 판매를 하고 비즈니스 강의도 하는 저자는 그 이력이 매우 화려하다.

저자는 라이브커머스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그들이 무엇을 궁금해 하고 어떤 부분을 어려워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만 보고도 따라할 수 있게 사진과 함께 설명해주고 있어 라이브커머스 마케팅을 직접 해 보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실용적인 느낌으로 다가설 수 있게 해준다.

무언가를 판매 한다는 사실은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요즘 젊은이들 사이의 가장 이슈가 바로 라이브커머스 마케팅쪽 지식들이고 보면 모른다는 이유만으로 외면할 것이 아닌 블루오션이라는 생각으로 선점할 수록 유익하고 지속가능한 삶에 경제적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본다.

어쩌면 무지로 일관했던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관련 일들이 정년퇴직 후의 나의 일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보면 어느것 하나 저자가 알려주는 마케팅 지식을 허투루 대할 수 없음을 느끼게 된다.



47세의 나이에 sns로 zero부터 시작한 저자기에 누구나 쉽게 시작하고 시행착오와 실수 등을 할 수 있는 부분을 저자의 경험과 그녀가 가르치는 수강생들의 성공담에 이르기까지의 노하우 역시 함께 맛볼 수 있는 유익한 책이다.

수 많은 젊은이들, 수 많은 정년퇴직, 은퇴자들의 관심이 다양한 곳으로 분산되기는 하지만 아직 그 시장이 넓기만 한 라이브커머스 마케팅으로 흘러 든다면 치열한 경쟁과 발전이 거듭될 수 있으리라 판단해 볼 수 있다.

그런 경험적 사례들이 더욱더 차기 후발 주자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빛과 소금이 될 것은 기정 사실일터, 나, 우리는 그런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소중히 배우고 익혀 우리 삶의 윤택한 지속가능함을 위한 자양분으로 삼을 수 있어야 한다.

저자는 라이브커머스가 선택이 아닌 필수라 전한다.

그 까닭을 이해하고 라이브커머스 첫 단추를 끼우고, 라이브방송, 네이버 쇼핑 라이브, 매출 향상 아이템 실전 사례와 마케팅 전략에 이르는 내용을 차근차근 익히고 활용할 수 있게 준비한다면 라이브커머스 마케팅을 통한 새로운 삶의 전환에 활기찬 모습으로 임하는 나, 우리의 모습을 목도할 수 있으리라 판단하며 그 소중한 기회를 이 책과 함께 하길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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