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시각화와 탐색 with POWER BI 3rd
마경근.서주란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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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비전문가 모두를 아우르는 데이터 시각화에 최적화된 책,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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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시각화와 탐색 with POWER BI 3rd
마경근.서주란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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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철은 산업의 쌀이라고 불렸지만 현대에 와서 반도체로 그 입장이 바뀌었다.

그렇게 비유한다면 데이터는 무엇일까?

데이터는 21세기의 원유라고 지칭한다. 그만큼 데이터는 정보를 이루는 근본이며 모든 산업에 있어 원유와 같다는 생각을 한다는 의미를 읽을 수 있다.

그러한 데이터는 대부분 숫자로 이뤄진 상태임을 생각하면 인간에게는 무의미한 상태로 읽혀질 수 있지만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의미를 부여하고 가치를 생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내는 일은 무척이나 중요하고 사회적으로 데이터 시각화에 대한 효과적인 학습을 통해 유익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러한 데이터 시각화 기술은 전문적 영역으로 POWER BI를 활용하며 이는 데이터 시각화, 탐색, 분석에 있어 전공, 비전공을 가리지 않아도 활용하는데 무리가 없는 필수적 도구라 할 수 있다.

데이터 시각화와 탐색을 위해 POWER BI를 활용, 직관적으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데이터 시각화와 탐색 With POWER BI 3rd'는 누구의 전유물도 아닌 데이터들을 무가치함에서 가치함으로 변화, 바꾸고 탐색해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목적, 목표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직관적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시각화, 수 많은 글씨로만 이뤄진 책을 보는것 보다 핵심 내용을 보여줄 수 있는 도표를 보는것이 더 내용을 이해하는데 효과적이고 능률을 올리는 일이 된다.

그러하듯 수 많은 숫자로 이뤄진 데이터들을 숫자가 아닌 눈으로 읽어 가독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방식으로의 데이터 시각화는 빅데이터라는 부분에 있어 매우 필수적인 존재감을 갖는다.

POWER BI는 그러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 하는데 있어 탁월하다.

흔히 데이터와 연결된 시각화에 마이크로소프트사의 Excel 프로그램을 꼽는데 POWER BI는 Excel 보다 직관적이며 최신 데이터 기반의 실전 예제를 통해 시각화, 탐색과 분석에 이르는 과정을 직접적으로 활용한 수 있는 실전형 데이터 입문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복잡한 시각화를 한 눈에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본다면 데이터를 연결하고 데이터를 정리, 분석하고 데이터를 모델링하여 데이터를 시각화 하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전공, 비전공자를 가리지 않는다 하였는데 기본편, 실전편으로 구분해 놓아 충분히 기본기를 다지고 실무적 환경에서의 사회적 이슈까지 실습할 수 있는 책이라 직접 접해 본다면 그 가치를 느껴볼 수 있다.


데이터 시각화와 탐색을 위한 POWER BI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물론 극대화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료로 업그레이드 해야하지만 기본적인 기능만으로도 데이터의 시각화와 탐색을 하는데 무리가 없다.

책에서 사용된 데이터 자료들은 영진닷컴 홈페이지의 고객센터내 부록 CD 다운로드를 통해 회원가입 없이도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실전편에 있는 '서울의 1인 세대, 어디서 살고 있을까?', '서울의 미세먼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직장 그만두고, 나만의 카페를 창업해 볼까?'와 같은 부분은 실질적으로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밀접한 주제들이다.

물론 데이터를 시각화 하는것이 통계적 지식과 연계되기에 POWER BI 역시 그러한 연관성을 읽을 수 있고 시각화를 통해 시각적 객체화된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일상적인 데이터들을 시각화 함으로써 더욱 유용한 판단과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데 최적의 기회, 도서가 되리라는 생각을 해 보면 다독을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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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곰 소형 부동산 투자 비법 - 누구나 쉽게 배우는 직장인 월세 수입 200만 원 만들기
골드곰 신명숙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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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는 하고 싶지만 막대한 자금 때문에 꺼려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사실 현실의 부동산 시장을 보면 왠만한 자금력 기지고도 버거운 시장판도로 보이기에 부동산 투자를 꿈꾸는 사람들은 기가 꺾이기 마련이다.

허나 그러한 의식은 우리의 고정관념에 불과하다.

찾으면 길이 있다. 찾지도 않고 안된다는 생각을 하는 일은 해 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모습과 다를바 없다.

최근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소형 부동산 투자에 있어 놀라운 성과를 낸 골드곰의 투자 이야기가 있어 관심이 간다.

항상 뒤 늦게 나, 우리는 이런 생각과 후회를 한다.

그러고 보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부동산 투자를 하는것이 즐기며 오래할 수 있는 투자법이 되리라 생각할 수 있다. 이는 저자가 주장하는 바이기도 하다.

첫 술에 배 부르지 않다는 속담처럼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투자에 대한 모든 것을 익혀볼 수 있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골드곰 소형 부동산 투자비법" 은 자산이 많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최적의 안내서라 할 수 있다.

그방법에 대한 내용은 저자의 부동산 투자의 관점에서 찾을 수 있다.

이른바 소형 부동산, 그렇다고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중, 대형 부동산에 관심을 갖지 말거나 하지 말라는 이야기도 아니다.

소형 부동산을 통해 부동산 투자의 자신감과 자산을 축적한 연후에라야 비로소 관심을 두고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차후의 일이며 지금은 소형 부동산  투자만으로도 얼마든지 수익을 얻고 투자를 지속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해 준다.

저자는 128만원 월급을 받아 부동산 투자를 하며 총 자산 44억, 순자산 21억의 자산가, 파이어족이 되었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때 마다 부동산 정책들이 강도를 더해 가지만 이는 주택의 실 수요자들을 위한 합당한 정책으로 이해할 수 있다.

피하고 숨기며 해야할 부동산 투자가 아니라 드러내고 계획과 실천을 통해 달성해야 하는 투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 역시 자신의 투자 목표를 세우고 검소한 생활로 종자돈을 만들었으며 투자에 활용하기 위한 부동산 정보, 경제 뉴스 등의 지식을 쌓았다고 한다.

선행적으로 이러한 과정은 저자뿐 아니라 우리에게도 필요한 수순이라 할 수 있다.

오래전 우리  어른들은 집없는 설움에 허리띠를 졸라매고 살았던 적이 있다.

물론 지금도 그러한 현실을 맞고 있는 이들이 있지만 과거 보다는 많이 나아졌다고 판단된다.

저자는 부동산 투자에 임하는 마인드를 강조하며 사회적으로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갭투자에 대한 잘못, 그릇된 인식을 바로잡는데 힘쓰고 있다.

제도를 악용하는 이들 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은 분명 개선의 요지를 남긴다 하겠다.


골드곰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부동산 투자라는 관점을 바꾸라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중, 대형 부동산만 가치가 있는것이 아니라 소형 부동산 역시 사람들에게 가치를 주는 대상임을 일깨워 준다.

거의 모든 부동산 서적들이 임장의 중요성을 입이 부르트도록 말하지만 저자는 임장에 대해 꼭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도 그럴것이 네이버 부동산을 통해 현장에 대한 모든 것들을 너무 자세히 알고 있어 임장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을 이해할 수 있었으나 수 많은 전문가들의 강조사항이니 만큼 우리는 임장에 대해 주의 깊게 실행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더불어 제시하는 저자만의 소형 부동산 투자의 노하우들도 투자시 활용해 봄이 유익함으로 돌아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부자만이 하는 부동산 투자가 아닌 평범한 나, 우리도 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 소형 부동산 투자의 비법을 알려주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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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사람은 바보가 아니다 - 동네 의사 30년의 결론
나가오 가즈히로 지음, 박현아 옮김 / 지상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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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 걷는 사람은 바보가 아니라고 외친들 그 누가 믿어 주기나 할까 싶지만 이는 현대인의 삶에 근본적인 영향인자로서의 걷기에 대한 인식의 제고가 필요한 시점이라 해도 틀리지 않다.

물론 젊은이들에게는 걷기보다 러닝이 더 효과적이라 생각할 수도 있으나 모든 사람이 다 러닝이 건강상 적합하다 말할 수 없고 보면 근원적으로 걷기는 우리의 건강과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음을 이해할 수 있다.

노화는 나이를 가리지 않고 찾아온다.

노화가 되면 인간은 불편함을 공기처럼 껴 안고 살아야 한다.

그러한 삶이 대다수 노인들의 삶이고 보면 아무리 100세 시대를, 그 이상의 수명을 얻는다 해도 건강하지 못한 몸으로 오래 사는 일은 행복이 아닌 고통을 친구로 삼아 사는 일과도 같다.

바쁘게 살아가는 나, 우리이기에 잠시 건강에 대한 의식을 내려 놓거나 잊어버리고 사는 경우가 많다.

걷기는 인간이 자유롭게 건강을 지키거나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최고의 운동이라 할 수 있다.

그 이야기, 걷기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며 걷기에 대한 편견을 가진 나, 우리의 의식을 바꿔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걷는 사람은 바보가 아니다"는 현대인의 삶에서 걷기의 유용성을 간과하고 있는 경향들을 소개하며 그러한 사례들이 최근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 치매발병과도 관련이 있음을 주장하며 걷기를 통해 노화현상의 근육감소와 질병과의 상관관계 등을 밝혀 우리의 의식을 개선 걷기에 나서도록 꾀하고자 하는 책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걷기에 대해 잘못된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

걷기로 운동이 되려면 1~2시간을 걸어야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으니 바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1~2시간의 걷기를 위한 시간을 만드는 일은 낭비처럼 여겨질 뿐이다.

지금 당장은 젊다 생각해 서 있거나 걷기 보다 앉아 생활하는 시간을 선호하지만 그러한 상황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내는지 저자는 구체적이고 상세한 설명으로 이해를 돕고자 한다.

더구나 저자는 의료인으로 2,500여 명의 사람들을 치료, 치유 시키면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근본적인 걷기에 대한 인식 개선과 실천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 그간 우리가 걷기에 대해 알고 있던 고정관념적 의식들을 털어내고 새로운 의식으로의 걷기와 실천방법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틈틈히 걸을 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는 저자의 주문이 그저 허투루 들리지 않는 나이기에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할 수 없었던 걷기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가져 본다.



치매는 세계 최장수국의 명예를 얻은 일본에서도 심각한 사회현상임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본처럼 한국인 역시 초고령화 되어가는 사회가 되고 있음에 늘어가는 걱정에 한숨만 늘어 나지만 여전히 우리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꿈꾼다.

꿈은 이뤄야  비로소 행복함을 느끼지만 꿈으로만 끝단다면 커다란 아쉬움이 남을것이 분명하다.

지금처럼 운동과 건강을 등한시 하는 상황이 지속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프레일티'가 될 가능성이 높다.

프레일티는 거동하지 못하고 누워지내는 사람을 지칭하는데 그러한 불행을 막는 최고의 약이 바로 걷기임을 자각해야 한다.

가슴을 앞으로 내밀며 배를 당기고 머리를 위에서 잡아당기는 듯한 자세로 자유롭게 걷기를 하라고, 시간과 속도와 거리를 상관하지 않고 오로지 걷기에만 몰두해도 전신 운동으로의 걷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음을 알려준다.

예전과 같지 않음을 느끼는 나이라면 이제 걷기를 실천할 때가 왔음을 깨닫고 실생활에서 실천하는 걷기 현명한 선택으로 나, 우리의 노후 건강한 삶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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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 것인가 준비할 것인가 - 돈 걱정없는 노후를 위한 7단계 준비
백승호 지음 / 새로운제안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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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적 상황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면 나, 우리 자신이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알 수 있다.

무슨 말인지 궁금할 수도 있다.

바로 나, 우리의 삶과 관련된 문제라 할 수 있다.

노년의 삶에 대한 문제이기에 닥쳐서 고민할 때는 이미 늦어 불편한 삶, 인생을 살아야 할 지도 모른다.

지금 자신의 위치를 생각하면 200만원의 가치가 그리 크지 않을 수도 있다.

워낙 현시대의 근로소득 임금들이 높다보니 200만원 쯤이야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느껴질 수 있음을 저자 역시 경고하고 있다.

문제는 고임금이든 저임금이든 월급이 계속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며 나, 우리는 그러한 때를 위해 과연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해야 하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40대 파이어족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임과 동시에 오래도록 경제적 여력을 가질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야 함을 일깨워 준다.

지금 당장의 문제, 앞만 볼것이 아닌 미래의 나, 우리의 삶, 인생을 위해 즐길 것인가 준비할 것인가의 질문으로 변화를 촉구하는 책이 있어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즐길 것인가 준비할 것인가" 는 현재의 상황대로라면 우리 모두의 노후는 그리 밝지 못함을 일깨우며 사회적으로 보편화된 '파이어족'에 대한 경각심을 제시, 지금부터 미래 우리의 노후에 대한 삶을 현명하게 선택하도록 돕는 책이다.

누구나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즐기고 싶은것은 사실이나 현실적으로 부합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선택은 달라질 수 있다.

부모님으로 부터 물려받은 재산이 많은것도 복이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스스로 삶을 개척해야 하는 현실이기에 녹록치 않은 현실의 무게감을 버티며 즐김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것으로 생각해 본다.

저자는 그런 우리 대다수의 사람들의 노후에 대한 걱정과 염려를 불안한 마음으로 두기 보다 지금 부터라도 차근차근 준비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준비된 자의 여유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의 노후의 삶 역시 준비만이 여유로운 노후를 맞이할 수 있음을 깨우쳐 주기에 지금의 나, 우리의 사고가 '즐김'으로 치우쳐 있다면 저자의 설명과 주장에 따라 변화를 꾀해 보는 일도 바람직하다 하겠다.

저자는 우리 개인이 가질 수 있는 거의 모든 자산에 대해 포괄적이고 상세한 설명으로 자산 준비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다.

더불어 수 많은 도표, 데이터 기반의 이미지 들을 통해 가독성과 이해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어 월등히 오래 기억 속에 자리하게 한다.

우리의 삶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어제의 200만 원이 오늘, 내일의 200만 원과 같은 가치가 있다 생각할 수 없는 시대를 살고 있음에 그 어떤 지식, 상식 보다도 미래 나, 우리의 삶에 관한 지식이나 상식, 지혜등이 오늘 우리에게 선택받고 더욱 가치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본다면 베이비 부머 세대에 속한 900만 명의 은퇴가 이뤄지고 있는 지금, 당사자인 나, 우리는 저자의 밀도 높은 분석과 해법을 적용해 과연 바라마지 않는 노후의 삶을 살 수 있을것인가 하는 걱정스러움이 앞선다.

그 결과는 나, 우리 스스로의 현재에 대한 인식에서 출발한다.

변화 역시 그러한 현재 나, 우리의 상태를 깊이 있게 분석, 이해할 때 비로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관심과 실행으로의 선택을 할 것이다.

저자의 주장은 명확하다.

파이어족으로 보다 빨리 늙는것 보다 일 조차도 건강과 삶에 여유를 주는 존재로 나아가야 함을 생각하면 젊디 젊은 시절의 지금 나, 우리의 생각과 미래에 대한 사고를 바꾸어 충실한 준비태세를 갖추는데 매진해야 함을 깨닫게 된다.

그 시간들이 결코 헛된 시간이 되지 잃을것 임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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