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 폭풍처럼 밀어닥친 구조조정의 한파에서 풍랑을 만나 흔들렸으나 용케 살아남았습니다~ 다들 큰일없이 잘 지내시는지요? 언젠가 해뜰 날을 굳게 믿습니다!
사무실 청소겸 인간관계 업무효율 재배치로 새로 앉게된 책상에는 조명도 밝아지고, 머리 꼭대기 환풍기에서도 벗어나 감기의 위험에서 한단계 방어막을 얻었으나, 어쩐지 주변 멤버가....쯪쯪-_-; 아무래도 귀막고 도를 닦는것이 심신건강에 좋겠습니다~
60초후에도....... 내 운명은 뻔하다! [ 나는 직장인이다 ]
조상님의 은공으로 무사히 새해를 맞이하여 참 감사합니다*^^* 새해소원은 세계평화와 조국통일로 잠깐 묵념해봅니다~ (미스코리아버젼ㅋㅋ) 이렇게 맘씨가 고운데? 설마 엄마소원대로 새해엔 시집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