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쉰P 2012-01-02
여전히 방명록은 저만 테러하는군요. 풉! 난 역시 간디 작살!
암튼 추석의 동남쪽 예언이 실패했지만 뭔가 새해는 동서쪽이지 않을까하는 직감이...
사람의 인생은 그 누구도 모릅니다. 어디서 튀어 나올지 아니면 갑자기 차로 PJY님을 들이 받고 사랑을 고백할 지도 모르죠. 인생은 그런 것 같아요. 흠...너무 철학적인가요...
제 말의 핵심은 암튼 반드시 만난다는 겁니다. 정하고 가는 사람이 무서운 법, 내가 초절정 재벌 섹시남 만난다고 정하면 만나는 겁니다. 걱정하지 마셔요.
이런 말을 하는 제 자신이나 잘 어떻게 해 봐야지 하지만 전 좀 그런 부분에서는 마음을 놓고 저 멀리 바람만 보고 있어요. ㅋ
암튼 로설 한 번 제대로 써 볼려고 했는데 제대로 망한 작년 이었습니다! 저를 타고 넘어 PJY님은 로설 쓰시자구요. 아주 닭살 돋게! 리얼로여! 옵니다. 반드시 와 동서쪽에서!!! 그들이(?)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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