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8~04.14 주간 독서
전국이 꽃 천지🌸

1. 내 방 여행하는 법
박연준 시인의 <듣는 사람>에 등장한 책 중 내가 읽고 싶은 또다른 한 권. 글쓴이가 가택연금형을 받고 42일간 집안에서 쓴 글이란다. 프리랜서이자 재택근무자인 나도 매일 꼬박 8시간씩 방에 갇혀 일하는 자다. 틈만나면 집 밖으로 이탈하여 동네방네 구경하고프다. 도대체 글쓴이는 방구석에서 뭘 했기에 ‘여행‘라는 단어를 제목에 사용했을까.

2. 오르부아르
최근 집안일로 우울해서 재미있는 책이 필요해 펼쳐든다. 누군가 재미있는 책이라 이야기 하던데 내게도 과연 그럴까.

3.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11장~15장! 드디어 마무리 단계다. 책이 예상보다 쉽고 재미있어서 놀랐다. 앞으로는 제목과 두께에 놀라지말자. 다음에 읽을 책을 골라야한다. ‘읽을 책‘을 찾는 이 즐거움은 독서 생활중 최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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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4. 1~ 4. 7 주간독서

4월은 바쁜 달이다. 유독 일도 많고, 눈에 꽃을 담으러 여기저기 다녀야하기 때문이다. 벚꽃이 피기 시작했다. 이번 주부터는 아무리 바빠도 매일 우리 동네 벚꽃 코스는 모두 둘러봐야겠다. 일단 파뿌리가 보이기 시작하는 머리카락부터 손질하러 미용실에 가는 것이 급선무. 꽃들이 나무 가지에서 나를 내려다볼텐데 파뿌리를 먼저 보여주는 것이 민망하다 :-)

1. 빌뱅이 언덕
어제 박연준 시인의 북토크에 다녀왔다. <듣는 사람>에 실린 책과 시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듣는 사람>에 나온 책 중에서 읽고 싶은 두 권을 구입해서 데려왔고 그 중 한 권을 먼저 읽으련다. 머리말만 읽었는데도 벌써 슬프다.

2. 채식주의자
옛날옛적에 읽다가 포기한 책. 이제는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재도전한다. 이해 할 수 있는 딱 그만큼만 가져와야지. 욕심부리지 말자.

3.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6~10장 읽기.
지난 주 1~5장을 읽으면서 든 생각, 성공한 국가가 있기는 한 것일까. 지금 잘 산다는 나라도 성공이라 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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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모모 2024-04-07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관심가네요.
 

24.03.25~03.31 주간 독서
이번 주 일요일 박연준 시인의 북토크에 간다. 올해는 사람들 이야기를 부지런히 듣고, 보기로 했다. 그리고 넷플릭스 시리즈 <삼체>도 봐야한다. 무척 기다리던 시리즈라 설레고 기쁘기까지 하다.ㅎㅎ

1. 패턴 시커
나는 체계화 하기를 어릴 때부터 좋아했고, 체계화 지수도 평균보다 훨씬 높다. 예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검사를 했다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래서 지나칠 수 없는 책이라 덥석 샀다. 읽고 또 놀라려나..

2. 레디 플레이어 투
1편은 70~80년대 문화 코드를 잘 아는 사람이 읽으면 즐거울 내용이 많다. 나 같이 씨름과 국내 야구, 로봇 조립, 연날리기를 즐겼던 애들은 이런게 있었다고! 하며 깜놀할 지경. 같은 시기를 살아온 게 맞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2편은 내가 아는 뭔가가 있을까 ㅋㅋ

3.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정치와 사회 구조 문제 아니겠는가! 대충 이런 답이 아닐까 일단 찍어보고 읽는다. 이 책은 나 홀로 하는 미션 시리즈, [굿모닝 90]의 미션 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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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8~03.24 주간 독서
지난 주에 공부하러 온 초4 조카가 ˝내 인생에서 오늘이 제일 힘들어요!˝라고 이야기해서 빵터졌다. 인생 10년차도 개학해서 힘들다는데..여러분 파이팅 ㅋㅋ

1. 레디 플레이어 원
짝꿍이《레디 플레이어 투》를 샀다. 바쁜 짝꿍을 위해 내가 읽어줘야하므로 먼저 시리즈 1권을 읽는다. 이미 영화로 봤던 기억이 있지만 책을 읽으니 또 다르네. 80년대 미국 문화를 많이 알면 훨씬 재밌을텐데 아쉽게도 나는 그 당시에는 씨름과 국내 야구 정도만 좋아했다^-^;;

2. 나의 이상하고 평범한 부동산 가족
벌써 거의 다 읽었다. IMF 시기의 경험은 정말 아찔했다. 내 잘못은 아닌데 뭇매를 맞고 아프고 힘든 시기. 아무튼 이 책을 읽으니 《강남의 탄생》도 읽고프다.

3. 동물을 위한 정의
이번 주 [굿모닝 90분] 시간에 9장~12장까지 읽는다.
매일 한 챕터씩 꾸준히 읽으니 무서운(?) 책들도 완독이 가능하다. 사놓고 펼쳐들기 어려웠던 녀석들을 독파해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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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1~03.17 주간 독서
10년간 참여 했던 독서 모임에 굿바이 인사, 새로운 모임 창단식(?), 김민정 시인 북토크 참석까지. 지난 주 엄청 바빴다.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치곤 너무 많은 사람들과 대면 했구나. 이번 주는 사람을 멀리하고, 책을 더 가까이에 하고 싶다. 그런 마음인데..약속이 3개나 있다. 쇼핑 간다고 따라 오라는 동생, 지인의 개인전 응원 방문, 주말엔 초4 조카랑 놀아주기 약속까지.

1. 남아 있는 나날
독서 모임 때문에 재독해야 한다.
미스터 스티븐스을 다시 만나니 반갑다.

2. 있었던 존재들
작년에 읽은 <형사 박미옥>의 저자 박미옥 님의 추천이라고 해서 덥석 집어들었다.

3. 동물을 위한 정의
이번 주에는 4장~8장을 읽는다.
철학은..매우 어렵다.
모두 이해하면 얼마나 좋을까.
얼추 ‘이런거고만!‘하며 읽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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